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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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미국 동부지역 학생국제교류 추진 민·관·학 협력체제 구축[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미동부충청도향우회, 미국 뉴욕한국교육원, 뉴저지 팰리세이드파크 교육청과 교육위원회, 뉴욕 베이사이드고등학교 등의 기관과 학생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미국 동부지역 학생국제교류 추진 민·관·학 협력체제 구축한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뉴욕 현지 기준 13일 주뉴욕 총영사관을 방문해 김의환 총영사와 간담회를 하고 이어 박창원 한국교육원장을 만나 고등학생 국제교류 추진에 관한 협의를 했다. 또한 뉴욕 한인회관에서 미동부충청도향우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고등학생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충남교육청은 뉴저지 팰리세이드파크 교육청을 방문해 교육감과 교육위원장을 만나 학생국제교류를 활성화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베이사이드 고등학교와는 국제교류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도 진행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외국학교와의 원격 화상연결 수업을 더욱 확대하고 방문교류 뿐만 아니라 온라인교류를 통한 보편적 국제교류를 지원함으로써, 실제 생활 속에서 영어를 사용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수업 혁신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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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느린학습자’ 교육서비스 개선방안 연구[굿뉴스365] 충남도의회가 ‘느린학습자’로 일컬어지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교육 서비스 실태를 파악해 교육·복지 지원 방안 및 정책 마련을 위한 연구를 본격화한다. 충남도의회 ‘충남 느린학습자 교육서비스 개선방안 연구모임’은 16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열고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도내 느린학습자의 언어·문해 능력 등에 대한 현황 및 실태를 조사하고 느린학습자를 위한 통합적·체계적 교육서비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정병인 의원이 연구모임 대표를, 나사렛대학교 오경아 교수가 간사를 맡았으며 충남도의회 김선태 의원,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오정아 연구원,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 함유나 팀장, 원아동청소년발달센터 박성희 대표, 바른소리언어학습연구소 고유경 박사, 충남도 복지보육정책과 허창덕 과장, 충남교육청 교육과정과 오명택 과장, 충남교육청 교육과정평가정보원 신세균 부장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연구활동을 진행한다. 정병인 의원은 “느린학습자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위치해 특수교육과 일반교육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교육서비스가 기관별·부서별로 분절적으로 이뤄져 지원대상으로 중복·배제되거나 교육 사각지대로 남게 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며 “느린학습자 지원은 조기 발견과 맞춤형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통합적·체계적인 교육서비스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느린학습자들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과 교육서비스 방향의 재설정이 필요하며 우리 연구모임은 느린학습자가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충남형 교육서비스 체계 구축 및 개선책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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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이어령문학관 성공적 건립 위한 연구 돌입[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이어령 문학관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을 위한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제언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 활동에 돌입한다. 도의회 ‘이어령문학관 건립을 위한 연구모임’은 16일 충남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사회갈등과 양극화가 극심한 상황에서 펜을 통해 문화와 소통의 패러다임을 열고자 했던 시대의 지성 이어령 장관의 정신을 공유하기 위한 문학관 건립의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모임은 문학관의 성공적 건립 방안을 조사·연구하고 문학관이 그의 정신을 오롯이 담아낼 그릇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응규 의원이 연구모임 대표를,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김상철 선임연구위원이 간사를 맡았고 방한일·양경모 의원과 이승무 한국예술종합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랩 연구소장 등 9명이 참여한다. 김응규 의원은 “이어령문학관이 기존의 문학관과 차별성을 갖고 지역 내 다른 자원과 연계해 충남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려면 문학관에 무엇을 담고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데, 연구모임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문학관의 성공적인 건립과 지속 가능한 운영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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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섬유미술전’ 고승현 작가와 만남의 날[굿뉴스365]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지역 작가들의 전시공간 지원을 위해 ‘다움아트홀’을 운영하고 있는 충남도의회가 작가와의 만남의 날을 진행했다. 도의회는 16일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5차 전시전 ‘고승현 섬유미술전 2024’의 고승현 작가와 관람객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작가는 서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술 단체인 아라메조형예술협회의 회장을 역임하며 매년 정기전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 작가는 이달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타피스트리, 청바지 염색 등 섬유의 특성을 잘 살린 작품을 선보인다. 이날 작가와의 만남에는 관람객 40여명이 참석해 작가로부터 해당 작품들이 담고 있는 의미를 듣고 작품에 대한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작가는 “전시 작품들은 우리 일상의 친숙한 소재인 섬유를 사용해 고향의 풍경을 담아 따뜻한 감성을 표현하고자 한 것”며 “관람객들께서 공감과 위안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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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94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서산시의회는 5월 16일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4일까지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본회의 2일 상임위원회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조례안 15건, 승인안 1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등 총 28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주요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국외소재문화유산 보호 및 환수활동 지원 조례안, △서산시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최동묵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버스 운행 및 환경 개선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용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후 농업기계 미세먼지 저감 대책 지원사업 재개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한편 문수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추진상황 보고 관련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마지막 안건으로 처리했으며 기립표결 결과 찬성 6표 반대 8표로 부결됐다. 김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계획되어 있다”며 “시민들의 무거운 마음을 담아 정성껏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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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4회 3.1만세운동 재현 행사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16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제4회 3.1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3.1여성동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전재원 공주시 보훈단체협의회장,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등 기관단체장과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1919년 기미년 4월에 공주에서 울려 퍼진 3.1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4회째 이어져 오고 있는 이날 행사는 ▲시민들이 만드는 서명문 태극기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3.1만세운동 거리 행진 등으로 진행됐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는 일제의 탄압이 극심했던 지역이지만 기미년 3~4월 12개 면에서 1만명 이상이 만세운동에 참여한 자랑스러운 곳이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계승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해 지난 3월 보훈명예수당을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5만원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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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대상 수상[굿뉴스365]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인 김혜선 씨가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유성구가 주관하고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한 제3회 한복모델선발대회에서 김혜선 씨가 영예의 대상 및 베스트 워킹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연령별 30대, 40대, 50대, 65세 이상 분야로 나누어한복을 사랑하고 모델의 꿈과 열정을 가진 남녀 누구나 참여가능한 대회로 오디션을 거친 26명이 결선에 참가했다. 김혜선 씨는 본업을 가지고 있음에도 인생 2막의 꿈인 시니어모델을 위해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초급과정을 수료하고 중급과정을 수강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김혜선씨는 “시니어모델 꿈을 이루기 위해 평소 꾸준한 운동과 건강 관리에 관심을 가졌으며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에 입문해 탄탄한 기초와 자신감을 가졌다”고 말했다. 실제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 학습자는 ‘홍성사랑 국화축제’, ‘홍성 농업인의 날’ 등 지역 행사 모델로 참여, 내외적 이미지 모델링 뿐만아니라 지역사회 재능기부 등의 사회적 역할에 참여하고 있다. 이종순 평생교육원장은 “충남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교육과정은 초급과 중급, 고급 과정을 나누어 단계별 승급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오는 9월 학습자 모집이 있을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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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2024 의회교실[굿뉴스365] 천안시의회가 16일 세 번째 의회교실을 천안 신방초등학교와 함께 했다. 신방초 어린이들은 이날 의회교실에서 ‘일회용품 및 종이 없는 날 제정에 관한 조례’와 ‘학교 현관 학생 의견판 설치에 관한 건의문’을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했고 ‘쉬는 시간을 20분으로 연장하자’와 ‘학교에 점자 보도블록과 점자 안내 표지판을 많이 설치하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였다. 지역구의원인 김철환, 육종영 의원도 의회 교실에 참석해 학생들의 의견에 함께 고민하고 의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의정활동 및 지역구 현안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해 줬다. 김철환 의원은 어린이들의 학교생활과 관련된 발표 내용을 들으며 “‘꿈나무’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이렇게 건강한 생각으로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어린이들을 격려했고 육종영 의원은 “학교가 작지만 이렇게 밝게 자랄 수 있는 건 다 선생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이다”며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선생님께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도희 의장은 “한 번의 경험이 중요하다 2024 의회교실 남은 기간 동안 천안시의회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바른 인재를 키우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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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지역균형발전 공모사업 현장 컨설팅[굿뉴스365] 충남도의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공모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충남연구원과 충남도가 도내 10개 시·군을 순회하며 현장 컨설팅에 나섰다. 충남연구원은 지난 8일부터 3일간 입지여건 확인 및 보완이 필요한 대상지 17개소를 찾아가 이번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효과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컨설팅엔 충남도 및 해당 시·군 관계 공무원, 충남연구원 분야별 연구진, 도 균형발전위원회 시군책임위원, 민간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사업대상지에 대한 입지여건과 사업계획 검토 등 전반적인 내용을 진단했다. 충남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현장 컨설팅은 도-시·군-연구원-균형발전위원 간 소통과 협의를 통해 균형발전사업 취지에 부합하도록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도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오는 7월까지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선정을 마무리하고 시·군별 세부 사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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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 회의 개최[굿뉴스365] 논산시는 14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논산시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친화정책 업무추진단은 18개 아동정책 관련 논산시 부서장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연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아동친화정책 관련부서의 의견을 조정하는 등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친화예산 보고 △ 아동친화도시 조성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부서간 업무 공유 △아동참여위원회 정책 제안 검토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논산시는 2019년 9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주간행사와 어린이날 행사를 추진하는 등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논산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준비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추진단의 운영으로 아동친화정책 관련부서가 적극적인 협업과 소통을 통해 아동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게 될 것이다”고 말하며 “이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 논산시 아동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