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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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행사[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관촉사, 지장정사, 봉황사 등 관내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법요식은 6가지 공양물을 바치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보에 예를 갖추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봉축법어, 아기 부처상을 씻기는 관불식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관촉사 법요식 행사에 참석한 백 시장은 축사를 통해 “향기로운 꽃향기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아야한다며 남을 미워하지 말고 부처님 말씀처럼 겸손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촉사 주지 혜광 큰스님은 “부처님의 자비가 온 땅에 전해지길 기원”하며 봉축법어와 봉축사를 낭독했다. 한편 부처님오신날에는 쌍계사, 개태사, 용암사, 송불암, 삼화사 등 논산 각 지역의 사찰에서도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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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강한 먹거리 선도 노력 도내 최고로 인정 받아[굿뉴스365] 논산시가 지난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실시한 ‘식품 안전의 날’행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당평가는 건강한 식생활과 안전한 식품 환경조성을 목표한 것으로 시는 그동안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식품 안전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위생 수준을 크게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철저한 식품 안전을 위해 협력 기관 및 지역자원 업무 협의, 행정적 기술지원 등의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도 한 몫을 했다. 뿐만 아니라, 음식점 주방정리 수납 컨설팅,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 식중독 예방 교육 및 다각적 매체를 통한 홍보, 식품위생업소 건강검진 문자알림 서비스 제공, 지역축제 등 활용한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의 추진으로 물 셀틈 없는 식품안전관리를 실천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식품위생관리 강화와 함께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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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없는 서천군 세계금연의 날 맞아 릴레이 동참[굿뉴스365] 서천군이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해 나아가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금연사업 홍보·캠페인 및 금연 구역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군에 따르면 현재 관내 대상 금연구역은 총 1437개소이며 국민건강증진법에 지정된 금연구역은 1415개소와 서천군 조례 규정 금연구역은 22개소다. 이에 27일부터 서천교육지원청 및 한솔제지 등 3개 산업체와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지역사회 금연·절주 캠페인을 전개하고 오는 31일까지 관내 장항공업고등학교 등 18곳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금연·절주교육과 체험형 골든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연지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흡연실 설치 및 표지부착 상태 등 금연구역에 대한 집중점검을 시행하고 흡연민원 발생 시 즉각 대응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금연의 날 의미를 함께 나누고 금연의 중요성과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서천 만들기에 앞장서는 금연실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연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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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사전검사 완료[굿뉴스365] 서천군보건소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210명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시작한 사전검사를 완료했다. 참여자의 건강 상태에 맞춰 건강군, 전 허약군, 허약군을 분류한 보건소는 AI-IoT기술을 결합한 손목 활동량계,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이 포함된 스마트기기 물품을 지원했다. 지원된 스마트기기는 6개월간 오늘건강 앱과 연동돼 측정한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보건소 담당 간호사가 제때 약먹기, 매일걷기, 규칙적으로 혈압·혈당 측정하기 등의 월별 임무를 부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맞춤형 건강정보 제공 및 이상데이터 등을 확인해 건강컨설팅을 제공해 자가 건강관리를 도울 예정이다. 이문영 소장은 “AI·Io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향상시키고 건강증진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여 군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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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공공형 계절근로자 현장 격려[굿뉴스365]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달 30일 입국해 마산면 블루베리 농가에 배치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작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으로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과 결혼이민자 가족·4촌 이내의 친척 초청 계절근로자 13명을 유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에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올 상반기에 군에서 센터로 지정한 동서천농협이 국비를 지원받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고용하고 있다. 아울러 결혼이민자 가족·4촌 이내의 친척 초청을 통해 입국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해당 농가가 직접 숙식을 제공하는 방식과는 달리,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공급하면서 소규모 영세 농가 위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 고용 농가주는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계절 근로 인력이 와서 도움이 많이 된다”며 “이곳에 있는 동안 가족같이 함께 정을 나누고 일하며 보살피겠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외국인 계절 근로 사업으로 농번기에 집중되는 인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입국한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은 5개월간 영농작업을 돕게 되며 군은 앞으로 근로자 도입 인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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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확대 추진[굿뉴스365] 청양군은 외국인 인재 유치와 정착을 통해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생활 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 등 선순환 구조 실현하기 위해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해 인구감소 지역에 취업과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지역 우수 인재와 외국국적동포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지역특화형 우수 인재 유형 대상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취득자 또는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 70% 이상 소득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이수 등을 충족하는 국내 합법 체류 외국인이다. 또한, 지역특화형 외국국적동포 대상은 △청양군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외국국적동포 △비 인구감소 지역 또는 해외에서 가족과 동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 국적 동포이다. 모집인원은 총 28명이고 모집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31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청양군은 도 선정 공모사업과 연계해,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시행해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에 필요한 한국어 기본자격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비자 사업의 지속적 확대로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다양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청양군의 인구감소 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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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상반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 실무협의회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청양군 상반기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40개 연관 사업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협의회는 농촌공동체과장 등 관련 부서 팀장 25명과 지역농업 네트워크 실무자, 지역활성화재단 상임이사, 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 등 총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 실무협의회는 실무자 중심의 토론 문화 확산과 현실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구성됐다. 앞으로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 연계사업의 실질적이고 적시성 있는 계획 반영을 위해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종필 부군수는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은 단순 농산물 생산과 유통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복지, 안전, 영양, 일자리, 환경 등을 포괄하는 먹거리 종합전략이기 때문에 부서별 칸막이 없이 정보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야만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며 각 연관부서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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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주요 현안 사업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은 지난 14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군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 사업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수현 국회의원 당선인,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의장, 이정우 충청남도 의원, 각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주요 현안 사업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사업 25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군은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충남 도립 파크장 및 주변 지역 개발 계획 등 현안에 관한 관심과 ▲지능형 농장 연계 식품관련 생명공학 원료 소재 공급센터 건립 ▲청남·장평지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청남지구 논 범용화 용수공급 체계 구축 사업 ▲국도 29호선 확장·포장 공사 ▲청양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사업 ▲청양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6개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김돈곤 군수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협력해 나가야 한다”며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국비 확보에 당선인의 깊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수현 당선인은 “군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청양군에 감사드린다”며 “공직자 여러분과 일대일로 직접 소통하며 중앙부처와의 소통의 창구 기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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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자체와 교육국제화특구 성공 위해 맞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16일 충남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교육국제화특구 업무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외국어 교육 및 국제화 교육의 활성화 ▲국제화된 전문 인력 양성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부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지정 운영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충남교육청, 충남도청 관계자들과 교육국제화특구 교육지원청과 시·군청 담당자들이 참여해 2024년 연차계획을 공유하고 교육국제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특히 운영 등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공을 위해 ▲협력체제 구축 ▲주기적인 협의회 운영 ▲공동 배움자리와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명노병 기획국장은 "기존의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공적인 정착과 함께 특구로 지정되지 않은 지역에도 교육국제화특구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며 학생들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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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히로시마현 중학교와의 온라인 영어수업 교류 확대로 글로벌 교육 강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히로시마현과 중학교 온라인 영어 수업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배우는 영어에서 사용하는 영어로’라는 정책 아래, 2023년 송남중학교 등 5개교에서 시작된 온라인 영어 수업 교류 프로그램은 2024년 한산중학교 등 8개교로 확대됐다. 이 프로그램은 화상수업을 통한 말하기와 듣기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이메일 교류를 통한 쓰기 능력 향상, 상호 문화 이해를 위한 문화 교류 활동 등을 포함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영어 사용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소규모 중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농간 교육 격차 완화에도 기여하고 있어 온라인 영어 수업 교류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온라인 수업 교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고 다른 문화를 존중하며 소통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