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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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굿뉴스365]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14일 오후 2시, 공습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 상황에 대비해 행동요령을 숙달하고 신속한 대피를 연습하기 위해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 직원들은 경보 해제까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방독면 착용 훈련에 참여했고 경보 해제 후에는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업무 현장에 복귀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은 오늘처럼 실제로 진행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산교육지원청은 주기적인 안전 훈련을 통해 안전한 아산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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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오는 20일 제89회 정례회 개회[굿뉴스365] 세종시의회는 오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제89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33일간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2023년 회계연도 결산 심사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 접수된 안건은 총 96건으로 조례안 62건과 동의안 12건, 예산안 2건, 보고 4건 등이다. 이순열 의장은 14일 대회의실에서 가진 의정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89회 정례회 관련 설명했다. 5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란희‧김현옥‧임채성‧상병헌‧김동빈 의원님의 5분 자유발언 및 김학서‧김현미 의원의 긴급현안 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6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현옥‧박란희‧임채성‧김현미‧김효숙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2023회계연도 세종특별자치시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순열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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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각계 힘 모은다[굿뉴스365] 충남도가 최근 마련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에 도의회와 도교육청, 시군, 종교단체와 기업 등이 동참을 선언하고 나섰다. 도는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 추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김태흠 지사는 1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조길연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을 대신해 참석한 김일수 부교육감,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15개 시군 시장·군수,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단체 대표, 이순식 충남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보육·돌봄 관련 단체 대표, 종교단체 대표 등과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의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 실현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세부 과제로는 △영유아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 전 시군 설치 △돌봄 시설 부족 해소 및 돌봄 시간 연장 운영 △남부권 공립학원 설치 및 서울 유명학원 위탁 운영 △충남형 리브투게더 등 공공아파트 특별공급 확대 △공공 부문 주4일 출근제 의무화 △육아 휴직자 A등급 이상 성과등급 및 근무성적평정 가점 부여 △아이 키움 배려 우수 중소기업 육아 지원금 지원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에 대한 상호 협력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도의회, 시군 등은 주4일 출근제 실시, 육아휴직·육아시간 보장 등 직장 내 아이 키움 배려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에 더해 도는 학교 밖 돌봄시설 확대 및 연장 운영 등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돌봄 실현과 주거 지원, 인식 전환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시군과 협력을 추진한다. 도는 또 출산·육아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저출생 극복 사업 발굴을 통해 기업 내 아이 키움 배려 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의회는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과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우수 늘봄 프로그램과 안전한 돌봄 제공을 통해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직장 내 육아휴직·육아시간 보장 등 아이 키움 배려 문화 정착 및 확산에 동참한다. 각 시군은 365일 24시간 사각지대 없는 보육·돌봄 실현을 위해 시설 확대 및 운영 시간 연장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선도적인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종교단체는 각 시설을 활용해 보육·돌봄을 제공하고 기업은 직장 내 아이 키움 배려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돌봄 관련 기관 등은 사각지대 없는 보육·돌봄 실현을 위해 시설 확대 및 운영 시간 연장 등에 적극 협력하고 누구나 보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날 협약식은 주제영상 상영, 김 지사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추진 로드맵 발표, 홍보대사 위촉, 표창장 수여, 협약 체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 지사는 △0∼5세 24시간 전담 보육시설 연내 25개소 우선 설치·운영 △6∼12세 돌봄시설 5월부터 연장 운영 및 올해 7월부터 신규 설치 △13∼18세 공립학원 내년부터 설립·운영 △기업 인센티브 내년부터 제공, 도와 도 산하기관, 시군 △주4일 출근제 7월 시행, 도청 직원 대상 △9∼12세 초등 돌봄 시간 7월부터 신설·시행 △출산자 성과등급 A등급 부여 연내 시행 △육아휴직자 A등급 이상 부여 내년 상반기 실시 △출산 인사가점 부여 및 우선승진 적용 △저연차 무주택 정착 지원 등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24시간 전담 보육시설의 경우 이달 중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하고 다음달 사업 계획을 수립해 7월부터 가동하며 공립학원은 이달 수요조사를 거쳐 8월 운영 방안을 마련한 뒤 내년 3월부터 공모 선정을 통해 운영에 들어간다. 도와 시군, 산하 공공기관 주4일 출근제는 다음달까지 근무 유형별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7월부터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도는 앞으로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다음달 정부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건의하고 다음달부터는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추진 TF를 구성해 가동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국가적으로 절박한 저출생 문제를 지역이 앞장서서 극복하기 위해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진다는 비전을 마련하고 현금성 정책보다는 돌봄에 초점을 맞춘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저출생 문제에 있어 부모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돌봄 문제”며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26년 출산율 1.0명을 반드시 회복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드린다”고 강조했다. 저출생 극복 홍보대사로는 4남매 ‘다둥이 아빠’인 배우 오대환 씨를 위촉했으며 표창장은 도내에서 4∼8남매를 둔 5개 다둥이 가족에게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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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외국인주민 문화교류지원센터’ 이전 개소[굿뉴스365] 천안시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이전 개소를 기념해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김운곤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부회장, 윤연한 문화교류지원센터장 등 지역대표 및 입주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하나은행의 사회공헌사업인 컬처뱅크사업과 연계해 5년간 장소를 무상제공 받아 운영해왔으나, 센터 건물이 도시재생사업 대흥4구역에 포함되면서 이전 개소하게 됐다. 동남구 문화동 인근 하나은행 2층으로 이전한 센터는 외국인주민들이 문화생활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나누며 다양한 취미활동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장소로 꾸며졌다. 하나은행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 받은 센터 공간은 사무실, 강의실, 커뮤니티공간, 쿠킹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라파엘클리닉의 무료 진료와 천안모이세의 프로그램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천안시 외국인주민이 4월말 기준 3만 5,395명으로 전체인구의 5.1%를 차지하고 매년 지속적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외국인 주민의 지역 사회 정착과 화합을 위해 센터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어울려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따라서 천안시외국인주민문화교류지원센터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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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2024 의회교실 [부성초등학교][굿뉴스365] 천안시의회가 어린이 청소년들의 민주 시민 의식 성장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2024 의회교실의 두 번째 시간을 5일 14일 천안 부성초등학교가 함께 했다. 부성초 어린이들은 이날 의회교실에서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한 조례’와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결 촉구 건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했고 ‘서북구 농구장을 더 설치하자’와 ‘신호등을 고쳐주세요’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했다. 지역구의원인 유영진, 배성민 의원은 천안 부성초등학교의 의회 교실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의 발표 내용에 “어린이가 귀한 시대이다. 어린이들의 필요가 정책의 수요이다. 좋은 의견들에 감사하며 더 자주 어린이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야 하겠다”라는 의견과 “아이들의 생각과 눈높이가 어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어린이들의 생각과 지적이 날카롭다”며 의정활동에 더 분발해야겠다고 어린이들의 의견을 높이 평가했다. 정도희 의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확고히 하도록 돕는 것도 의회의 역할이다 교육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에서 개최하는 2024 의회교실은 5월 중 신청학교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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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대토론회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화음 2’개최[굿뉴스365] 천안시의회는 18일 불당동 아름드리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음 2’를 개최할 예정이다. 천안시의회는 지난해, 개원 이래 최초로 시민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 토크콘서트 ‘화음’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좀 더 많은 시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으로 장소를 옮긴다. 행사 진행은 개그맨 김재욱, 정범균이 맡았으며 토크콘서트 시작 전에는 성악가 한지훈과 리스트리오의 미니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작년에 비해 개방된 장소를 비롯해 형식도 더 자유롭게 구성해 참석자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천안시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던 작년의 토크콘서트 ‘화음’의 취지가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시어 지역 발전을 위한 생생하고 생산적인 이야기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크콘서트 화음은 오후 3시 20분부터 1부 미니콘서트, 오후 4시부터 2부 대토론회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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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도시재생 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 성공적 추진 박차[굿뉴스365] 태안군이 올해 선정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등 현재 진행 중인 각종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마무리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1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주민공동체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태안읍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어촌뉴딜300 △어촌신활력증진 △일반농산어촌개발 등 21개소 사업에 대한 내실있는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우선, ‘태안읍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경우 태안읍 동부·서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한 ‘태안반도의 신선함을 담은 태안의 맛 : 만개의 레시피’ 사업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총 사업비 261억여 원을 확보, 올해부터 2027년까지 수산물 특화상권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우수한 관광자원과 다수의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한 태안읍 지역의 항구적 발전과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되며 군은 올해 9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주요 사업에 대한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주민 역량강화 등 소프트웨어 분야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2019년을 시작으로 태안군에서 총 10개소가 선정됐으며 2021년 가경주항과 올해 4월 백사장항 사업이 준공의 결실을 맺었다. 현재 8개소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중 올해 △백사장항 △개목항 △만리포항 △대야도항 △만대항 △황도항 등 6개소가 완공될 예정이다.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의 경우 2022년 ‘남면’ 최초 선정 이후 지난해 ‘고남·소원·연포’ 3개소가 함께 선정됐으며 올해 초 ‘정산포항’이 다섯 번째 사업지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정산포항을 제외한 4곳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며 군은 내년 말까지 남면·연포 사업을 준공하고 2026년 소원·고남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18년을 시작으로 총 10개소가 선정된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어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 및 소득증대를 위한 것으로 현재 8개소에 대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군은 올해 연말까지 ‘채석포권역’과 ‘몽산포권역’, ‘파도리권역’ 등 3개소에 대한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청산권역’과 ‘창기7리’ 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군은 사업 추진 전반에 걸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향후 공모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내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공모 신청지로 ‘이원면권역’과 ‘근흥면권역’ 등 2개소를 선정해 4월 11일 해양수산부 제출을 완료했으며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의 경우도 이달 중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지를 최종 선정한 후 9월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조규호 주민공동체과장은 “현재 진행 중인 어촌뉴딜300 사업과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대상지 20개소에 대해 총 사업비 1431억원을 확보하고 태안읍 도시재생 사업의 경우도 261억여 원을 확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가 반영된 공모사업 발굴을 위해 철저한 사전대비에 나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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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우리의 이야기, 여기서 시작’ 청소년축제 성료[굿뉴스365]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서천군 봄의마을 광장에서 청소년,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군청소년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우리의 이야기, 여기서 시작’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 청소년문화축제를 재개하는 마음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동아리활동부스, 동아리경진대회, 청소년플리마켓, 체험놀이기구 등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먼저, 학교 및 자치기구 학생들은 ▲마리모 어항 만들기 ▲바다생물 뱃지 만들기 ▲하바리움 볼펜 만들기 ▲무드등 만들기 ▲비즈 핸드폰 줄 만들기 ▲코딩로봇체험 등 동아리활동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지난해 드론자격증의 취득한 정호원, 송은석 학생이 드론 날리기 지도자로 나섰으며 추억의 게임과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체험놀이기구는 청소년은 물론 가족, 어린이 등 남녀노소 함께 즐겼다. 한편 동아리경진대회는 웅장한 청소년밴드 그룹의 연주를 시작으로 댄스, 노래 등 다양한 재능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이 참가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높였으며 영예의 대상은 서면중학교 ‘고은태와 아이들’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자원순환, 경제활동, 창업활동 등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플리마켓은 안 쓰는 물건, 직접 만든 수공예품 등을 사고 팔고 나눔으로서 나눔경제를 직접 체험했으며 수익금은 돌봄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에게 쓰일 예정이다. 이정훈 관장은 “문화센터 4층 옥상에 관한 기능보강 공사를 마치면 청소년 전용공간인 ‘공연무대’를 개관할 예정”이라며 “문화예술에 관심이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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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향토맛집 공개 모집[굿뉴스365] 서천군이 지역의 향토성을 느낄 수 있는 맛과 멋이 함께하는 대표 맛집 선정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일반음식점 업주들을 대상으로 신청받는다. 고유의 맛과 조리법이 대물림된 음식점, 음식경연대회에서 입상해 검증된 음식점, 친환경 로컬 푸드 식재료를 사용하는 음식점 등 특색 있는 메뉴와 숨겨진 맛으로 유명한 지역 음식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신청서 등 기타 구비서류를 첨부해 서천군청 위생팀 또는 서천군 음식업 지부에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업소에 대해 군은 서천 향토맛집 심의위원회의 서면 및 현장 심의를 거쳐 지정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향토맛집 지정서 교부와 지정표지판 부착과 함께 각종 위생용품, 시설 개선 시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우선 지원하고 향후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자 군 홈페이지 및 관광책자 개재 등의 홍보도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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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1개 추가 선정[굿뉴스365] 서천군이 지난 13일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회의를 통해 박대, 반건조 오징어, 김자반, 블루베리, 누룽지, 모시떡 등 답례품 공급업체 8곳, 11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 군은 지난 4월 8일부터 26일까지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공개모집을 하고 공급업체의 신뢰도, 지역 연계성, 상품의 우수성, 수행능력 등을 심의해 최종 공급업체 8곳을 선정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서래야 쌀 ▲누룽지 세트 ▲반건조 오징어 세트 ▲박대 세트 ▲벌꿀 ▲김자반 세트 ▲한산소곡주 ▲검은콩 두유 ▲서리태 ▲블루베리 ▲모시떡 세트다. 이에 따라, 서천군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은 기존 19개에서 30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을 통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널리 알릴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공급계약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이달 내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답례품을 등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