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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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서울시로부터 호우피해 지원 물품 기탁 받아[굿뉴스365] 예산군은 서울특별시에서 호우피해 지원을 위한 물품을 기탁 받아 지난 23일 관내 주택 피해를 입은 159가구에 전달했다. 예산군은 지난 8월 초 260㎜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전례 없는 주택침수 및 반파, 전파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대외 협력기금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서울특별시 대외협력기금’을 활용해 예산군에 선풍기 170개, 백미5kg 170포를 지원했다. 군은 주택 피해로 의연금 지원대상이 된 159가구에 해당 물품을 배부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코로나19와 긴 장마에 태풍 피해가 겹치는 등 올해처럼 어려웠던 시기가 없었던 것 같다"며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신 서울시와 서울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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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예산군은 지난 2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서면협약서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산군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에 나서며 예산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10가지 원칙 시행 지원, 아동권리 전략 개발 구축, 아동의 생존·보호·발달 등 아동과 관련된 모든 권리의 규정 준수 등을 협력하게 된다. 군은 향후 2022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아동의 정책참여, 아동친화적 법체계 마련, 정기적인 아동실태보고 등 10가지 기본원칙을 실행하기 위한 종합적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다. 추진위원회는 이용붕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전문성 및 다양성을 골고루 갖추기 위해 군의회, 교육청, 경찰서 교수, 아동 관련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의 기본방향, 계획수립·시행 및 민·관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제안, 심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황선봉 군수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권리 실현 등 아동이 행복한 예산군을 조성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며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의 많은 활동과 세심한 조언, 의견을 군에서도 적극 반영해 좋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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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렴다짐 릴레이 챌린지' 실시[굿뉴스365] 예산군은 황선봉 예산군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30일까지 청렴명언을 인증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청렴다짐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청렴다짐 릴레이 챌린지는 투명하고 건전한 조직문화와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하고 간부공무원들이 청렴을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 군은 부패, 갑질, 성희롱 원천 근절을 위해 청렴 챌린지 노트에 반부패에 대한 다양한 청렴명언 및 청렴선언 내용을 담아 인증사진을 찍고 공직자 행정시스템 내에 청렴챌린지 게시판을 만들어 청렴실천 의지와 공감대를 다져갈 예정이다. 황선봉 군수는 “간부공무원부터 한마음으로 챌린지에 참여해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한다”며 “이번 챌린지가 모든 공직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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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굿뉴스365] 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10월 4일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 3대 운동 전개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 운영 취약?소외계층 위문 물가안정 대책 재난사고 예방 및 대응 교통 대책 의료 대책 쓰레기 대책 추모공원 전면폐쇄 등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특히 ‘고향방문 안하기’, ‘이동 자제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3대 운동 관련 현수막을 군청사 및 읍·면 청사, 주요도로변에 게시하며 향우회 서한문 보내기, 1일 1회 이상 마을방송 안내, 관용차량 스티커 부착, 군수 서한문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고향 방문과 이동 자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군은 추석연휴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해 역과 터미널,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하며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예산역, 신례원역, 삽교역, 예산터미널에 열화상감지 카메라를 설치하고 근무인원을 배치하는 등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에 온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성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추모공원은 연휴기간 전면 폐쇄하고 성묘 미리하기 운동, 비대면 온라인 성묘 서비스 이용을 적극 추진한다. 황선봉 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염려가 큰 만큼 군민 불편이 없도록 방역과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추석은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수칙 준수와 고향방문, 이동 자제 등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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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태안읍 생활폐기물 청소용역 군 직영전환 ‘공공성·효율성 높인다’[굿뉴스365] 태안군이 기존 민간업체에서 독점으로 장기 대행해오던 ‘태안읍 생활폐기물 청소용역’을 군 직영으로 전환, 청소행정의 일원화로 공공성과 효율성을 높여 한 층 더 ‘깨끗하고 쾌적한 태안’ 조성에 적극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가 기자 브리핑을 갖고 ‘태안읍 생활폐기물 청소용역 군 직영’에 대한 군의 입장을 밝혔다.현재, 태안 지역의 생활 폐기물 수집 운반은 태안읍을 제외한 7개 읍·면의 경우 군에서 직영하고 있으며 태안읍은 1999년부터 1개 민간업체에 장기위탁 운영되고 있다.가세로 군수는 “태안읍의 경우 21년 간 1개 업체에서 독점으로 청소대행 위탁업무가 수행됨에 따라, 많은 군민들께서 특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지고 계시다”며 “올해 12월 태안읍 청소대행 용역 계약이 끝나면 7개 읍·면과 동일하게 군에서 직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군 직영 전환 시 민간 위탁 대비 약 4~5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으며 청소행정의 일원화로 공공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중앙정부의 ’환경미화원 작업안전관리를 위한 근무수칙‘에 따라 현재 새벽 4시부터 실시하고 있는 근무를 새벽 6시로 변경해 환경미화원들의 안전 또한 보장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또한, 군은 인력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현재 주 1회 수집에 그치고 있는 태안읍 동·남문리 외 지역의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횟수를 주 3회로 확대하고 현재 민간업체에 근무 중인 24명의 청소인력은 희망하는 경우 예외 없이 공무직으로 직접 고용하는 한편 청소차량 및 장비는 민간업체의 의견을 반영해 군에서 일괄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가 군수는 이날 기자 브리핑에서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직영화 관련 논란에 대해서도 답했다.‘연구용역 결과 군 직영화 후 초기투자비용 증가와 청소전담 인력 증원’과 관련해, 해당 용역은 직영 관련 용역이 아니라 ‘태안군의 전반적인 청소행정 개선을 위한 용역’이었음을 우선 밝히고 군 직영 시 차고지는 태안종합운동장 주차장 활용 환경미화원 휴게실 별도 신설 불필요 등에 따라 초기비용이 소요되지 않으며 ‘청소전담 군 인력 증원’ 관련해서도 별도의 증원 없이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태안군 직영으로 인한 보통교부세 삭감’ 부분에 대해, 자치단체 기준인건비 초과사항은 교부세 감액 기준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군 직영 전환에 따른 보통교부세 삭감은 없으며 ‘2002년부터 원가절감을 위해 불필요한 인원 축소’에 대한 부분은 현재와 업무여건과 업무종류가 달라 단순 비교가 가능하지 않으며 민간업체에서도 최근까지 24명으로 지속 운영하고 있는 만큼 과도한 인원은 아니라고 답했다.가세로 군수는 “태안읍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무의 군 직영 전환은 특혜성 시비해소, 청소행정의 일원화를 통한 공공성·효율성 강화, 정부 시책 호응 등 변화하는 환경정책에 발 맞춰 나가고자 결정한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태안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의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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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추석 맞아 ‘사랑의 성금’ 기탁 이어져[굿뉴스365]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가운데 태안군에 ‘사랑의 성금’ 기부가 끊임없이 이어져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드림디포태안점이 소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연합모금 사업인 ‘행복한 기부’에 3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달 들어 소원면공무원향우회 100만원 원북면 환경미화원 박종설 100만원 단비조경 100만원 만리포관광협회 500만원 등 소원면 취약계층을 위한 기탁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원북면 국화동호회 회원들은 원북면사무소를 찾아 십시일반으로 모은 이웃사랑성금 100만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남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남면사무소에 기탁하는 등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태안군민들의 이웃 사랑 마음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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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추석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태안군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태안동부시장·서부시장 일원에서 군 관계자 및 태안군소비자보호센터 관계자 등 40여명이 모여 ‘추석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참여자들은 플래카드,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추석맞이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한편 군은 이달 29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 성수품 및 개인 서비스요금 등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해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아울러 원산지표시·가격표시제 점검 등과 함께 매점매석·요금 부당인상 등 불공정행위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중점 관리에 들어가는 추석 성수품은 농산물 8종 수산물 4종 축산물 4종 가공식품 4종 등 총 20종이며목욕료·이용료·미용료·노래방 이용료·영화 관람료·피시방 이용료·당구장 이용료·삼겹살·자장면·칼국수 등 10개 품목도 중점 관리한다.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 편승한 성수품 가격 상승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수시로 가격 동향을 살피고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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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가로림만 지속가능 발전 위해 적극 나서[굿뉴스365] 태안군이 충남도·서산시 등 7개 기관과 손잡고 가로림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적극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 충남도지사, 서산시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한국어촌어항공단·해양환경공단·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가로림만 및 해양보호구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관계기관 공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가로림만을 비롯한 충남이 가진 천혜의 해양자원을 보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협약에 따르면, 태안군을 비롯한 7개 기관은 가로림만 해양생물 및 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한 연구·개발 및 연안 정화 활동 등 상호지원 가로림만 해양생태 보전·관리, 관광·교육 콘텐츠 발굴 및 마케팅 등 대외홍보 협력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인접 지역 주민 및 어촌의 지속가능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과 더불어,서해중부권 해양보호생물 구조·치료 인프라구축 및 전문 인력 양성 및 협력 가로림만과 관련된 각 기관의 우호 증진 및 협력사업·행사 공동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가세로 군수는 “가로림만은 국내 최대·최초의 해양생물 보호구역이자 환경가치평가 전국 1위, 세계 5개 갯벌 중 하나로 그 보전가치가 매우 높은 해양자원 유산”이라며 “이미 해외에서는 갯벌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지속가능한 개발과 현명한 활용을 통해 에코투어리즘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가로림만의 생물다양성을 지켜가는 가운데 해양환경·문화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공존·공영할 수 있는 가로림만의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기관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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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어린이는 창의력 쑥쑥 엄마아빠는 문화생활’ 가족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속도낸다[굿뉴스365] 태안군이 어린이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문화·복지공간인 ‘태안군 가족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한다.‘태안군 가족복합커뮤니티 센터’는 태안읍 동문리 산 6-1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230억원을 들여 가족형 생활문화센터 및 어린이 문화시설을 조성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 복지인프라 시설이다.군은 지난 7월 충남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태안군 가족복합커뮤니티 센터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달 21일 조달청과 건축 설계용역 맞춤형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설계공모를 시작한다.군에 따르면, ‘조달청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문성을 갖춘 공공기관이 직접 건축설계를 관리해 품질향상 및 부실시공 방지 등 체계적·효율적 사업 추진이 가능해지고 건설기술심의·설계경제성 검토 등의 행정절차가 원스톱으로 처리돼 설계기간을 5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에 따라, 조달청은 이달 말 전국 업체를 대상으로 설계공모를 실시해 11월 초 최종사업자를 선정하게 되며 군은 공모에 참여한 업체에 대해 10월 중 현장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 최종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해 올해 말 설계용역 착수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군은 내년 7월 건축설계를 완료하고 9~10월 중 본격적인 공사를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가세로 태안군수는 “그동안 국·도비 확보 및 중앙투자심사 등 어려운 과정을 모두 통과한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복지공간을 제공해 군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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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 개최[굿뉴스365] 한밭도서관이 인문고전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음달 14일부터 28일까지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인문학 관련 주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철학, 사유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게 사유하는 시간을 통해 어려운 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힘과 위로를 주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10월 14일 ‘어떤 안경을 쓸것인가?’를 시작으로 10월 19일은 ‘인간, 동물, AI’, 10월 21일은 ‘아리스토텔레스와 좋은 삶’, 10월 26일은 ‘마음이란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10월 28일은 ‘과학에서의 비판과 혁신’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