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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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명절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기관단체장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관 기관·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시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고위험시설 8개 업종 786개소에 업소별 100만원 지원완료 소상공인 정책자금 약 61억 추석대비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 30억 정부 4차 추경반영 7조 8천억 규모의 재난지원금 사전 집행 준비 전통시장 등 소비시장 창출을 위한 아산사랑상품권 200억 추가 발행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대상 예비비를 활용한 재난지원금 선집행 등에 대해 설명하고 기관·단체별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추석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속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월 우한교민의 경찰인재개발원 입소 시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공조 하에 입증된 우리시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차례”며 “기관·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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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 코로나19 극복 위한 식료품 지원[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식료품 200세트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식료품 지원은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자가격리자를 비롯한 재난취약계층에 식료품을 지원해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실시됐다. 식료품세트는 즉석식품 라면 캔참치 초코파이 등 긴급 식료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식료품 세트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는 지난 4월과 6월 두차례에 걸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에 면역강화제품을 전달한 바 있다.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적십자사의 식료품 지원은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원 취지에 맞게 자가격리자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지원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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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기다리던 주민자치학교 문 열어요[굿뉴스365] 계룡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한 주민자치학교를 열어 주민자치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주민자치 활성화 및 자치의식 고양을 위해 실시하는 주민자치학교는 지난 22일과 23일 임원과정을 시작으로 계룡시 주민자치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학교를 개최했다.한국자치학회 전은경 강사를 초빙해 이틀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급변하는 지방자치와 주민자치 환경속에서 ‘주민자치 임원으로서의 역할 및 자세’에 대해 강사와 주민자치위원간 상호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주민자치위원은 각자가 생각하는 역할과 자세에 대해 주장하면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및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주민자치 임원들이 주민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 위주의 주민자치가 아닌 주민들이 스스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10월과 11월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니 주민자치에 관심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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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추석명절 대비 주민 안전·편의 제고 만전[굿뉴스365] 계룡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제고를 위해 명절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에 대한 점검과 정비에 나섰다. 특히 명절임에도 초유의 전국적인 이동제한 권고를 유발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시는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상황을 총괄하는 재난안전상황실 및 선별진료소를 지속 운영해 확진자 발생 여부 확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등 코로나19 관련 현황 지속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코로나19 외에도 발생 가능한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해 주요 건설공사 현장의 비상관리 및 안전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의 안전모니터링 강화 및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또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편의를 위해 관내 주요도로 및 시설물을 정비하고 불법 주정차, 승차거부 등 불법행위 지도단속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며 대중교통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여객자동차 방역 점검 이용자 마스크 착용 홍보 해외입국자 수송차량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공중화장실 청결활동을 전개하고 명절기간동안 발생되는 생활쓰레기는 9월 30일과 10월 2일 정상 수거하며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주택 지역은 10월 3일에도 수거해 주요 도로변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아울러 연휴기간 중 긴급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현황,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를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보건소에서도 자체 진료를 실시해 의료공백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예년보다 조용한 명절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시민이 보다 더 안심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 및 주변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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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진로코칭센터 ‘슬기로운 입시생활’ 온라인진행[굿뉴스365]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진로진학교육지원 ‘슬기로운 입시생활’을 진행했다.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되는 대학입시 상황을 반영해 고3 청소년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지난 18일 총 2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입시전문컨설턴트를 통한 온라인 자기소개서 첨삭이 이루어졌다. 또한, 비대면 활동에 따라 화상상담에 필요한 방송 장비, 대입자료 등을 지원했다.과정에 참여한 고3 청소년은 “곧 다가올 원서 접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해소됐다”며 “전문컨설턴트에게 자기소개서 첨삭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지명근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아산시 고3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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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기관장과의 간담회 운영[굿뉴스365]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하랑위원들과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기관의 실질적인 사용자인 청소년들의 시선에서 기관 시설 및 운영에 대해 건의·제안해 기관이 친화적인 시설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기관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 열린 이번 기관장과의 간담회는 안전을 위해 화상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회의로 진행됐다.이번 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청하랑위원들은 시설 이름 변경을 안건으로 제시했다. 현재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실, 직업체험실 등으로 이름이 명명되어있다. 처음 시설에 오는 내방객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제안배경으로 제시하고 내방객 및 청소년들의 눈높이 맞는 새로운 이름들을 제시했다.지명근 관장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이름을 제시해주어 매우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하는 의견들을 제시하고 수용할 수 있는 많은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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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조개젓 관련 식품 제조·가공업체 점검[굿뉴스365] 아산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조개젓 관련 식품제조·가공업소와 기타 식품판매업체를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A형 간염의 주범인 조개젓을 섭취하고 환자 발생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젓갈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석과 김장철에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을 소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이에 시는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 제품이 유통되거나 판매되지 않도록 식품제조·가공업 2개소와 기타식품판매업체 9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조개젓을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해서는 조개젓 검사명령 이행여부를, 판매업체에 대해서는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 판매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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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0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부과[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10월 5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토록 하는 간접규제 성격의 오염원인자 부담제도이며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대기환경개선 사업,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저공해기술 연구개발비 지원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이번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2020년 상반기 사용분에 대해 2012년도 7월 이전에 출고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시에서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 자동차 24,180건에 대해 8억9,349만원 상당이며 납부기한은 오는 10월 5일까지로 납기를 초과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 계좌로 이체 또는 위택스, 인터넷뱅킹, 인터넷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장석붕 환경보전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방식으로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말소한 경우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니 사용기간을 확인하시고 납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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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추석연휴 코로나19 등 구급대응 만전[굿뉴스365] 대전소방본부는 오는 29일부터 추석연휴 귀성객 대규모 이동에 따른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구급 이송체계를 긴급점검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이송체계 점검·관리, 철저한 감염예방을 위한 노력, 빈틈없는 상황관리 운영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구급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대전소방본부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총 33대의 구급차를 운영 중이다. 이 중 감염병전담구급차로 지정된 5대는 코로나19 관련 환자 이송업무를 도맡아하고 추석연휴 기간 일별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른 단계별 대응 계획에 따라 추가 확대 운영된다. 또한 119구급대원의 감염예방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감염관리 담당자 확대운영, 교육 강화 및 개인보호구 적용지침 준수 등을 통해 코로나19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추석연휴 응급의료상담, 병의원 안내 등 119신고 폭주 대비 임시수보대 증설과 근무인원 보강 등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구축한다. 그리고 대전을 방문하는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119구급대원을 대전역, 서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에 현장 배치해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한 선제적 구급대응 활동을 펼친다. 대전소방본부 김태한 본부장은 “추석연휴 철저한 코로나19대응과 응급환자의 적절한 처치·이송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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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코로나19 관련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 위해 직접 나서.[굿뉴스365] 맹정호 서산시장이 최근 이슈가 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와 서산시 코로나19 대응 및 조치, 방역 및 소독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직접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맹 시장은 23일 서산시민센터에서 시민 30여명과 코로나19 소통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가 확산세를 보이면서 추석 전 시민들의 근심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그동안 서산시보건소는 확진자 발생할 때마다 빗발치는 문의전화로 업무 추진에 진통을 겪어왔다.시는 이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기준과 이후 방역소독 조치 등 대응책 안내를 통해 부정확한 소문을 사전 차단함으로써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에도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이날 서산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과 방역팀장이 각각 역학조사 방법 이동동선 공개 범위 접촉자 분류기준 확진자 동선 소독 관내 방역시스템 등을 사전 설명하는 것으로 이해를 도왔다.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고 시민들의 주요 의문사항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맹 시장은 “확진자 동선공개는 역학조사관의 결정에 따라 이뤄지지만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업소 등에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확대해 공개하고 있다”며 “서산시 공직자와 의료진은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한 시민은“코로나19와 관련해 잘못된 정보들로 불안하고 혼란스러웠던 것들이 일정부분 해소됐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과 의료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