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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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진로코칭센터 ‘슬기로운 입시생활’ 온라인진행[굿뉴스365]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진로진학교육지원 ‘슬기로운 입시생활’을 진행했다.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되는 대학입시 상황을 반영해 고3 청소년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지난 18일 총 24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입시전문컨설턴트를 통한 온라인 자기소개서 첨삭이 이루어졌다. 또한, 비대면 활동에 따라 화상상담에 필요한 방송 장비, 대입자료 등을 지원했다.과정에 참여한 고3 청소년은 “곧 다가올 원서 접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해소됐다”며 “전문컨설턴트에게 자기소개서 첨삭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지명근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아산시 고3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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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기관장과의 간담회 운영[굿뉴스365]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운영위원회 청하랑위원들과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기관의 실질적인 사용자인 청소년들의 시선에서 기관 시설 및 운영에 대해 건의·제안해 기관이 친화적인 시설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기관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 열린 이번 기관장과의 간담회는 안전을 위해 화상프로그램을 이용한 비대면 회의로 진행됐다.이번 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청하랑위원들은 시설 이름 변경을 안건으로 제시했다. 현재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프로그램실, 직업체험실 등으로 이름이 명명되어있다. 처음 시설에 오는 내방객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제안배경으로 제시하고 내방객 및 청소년들의 눈높이 맞는 새로운 이름들을 제시했다.지명근 관장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이름을 제시해주어 매우 기쁘다”며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하는 의견들을 제시하고 수용할 수 있는 많은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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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조개젓 관련 식품 제조·가공업체 점검[굿뉴스365] 아산시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조개젓 관련 식품제조·가공업소와 기타 식품판매업체를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A형 간염의 주범인 조개젓을 섭취하고 환자 발생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젓갈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석과 김장철에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을 소비할 가능성이 높아진다.이에 시는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 제품이 유통되거나 판매되지 않도록 식품제조·가공업 2개소와 기타식품판매업체 9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조개젓을 생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해서는 조개젓 검사명령 이행여부를, 판매업체에 대해서는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 판매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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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0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부과[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10월 5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토록 하는 간접규제 성격의 오염원인자 부담제도이며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대기환경개선 사업, 천연가스자동차 보급, 저공해기술 연구개발비 지원 등의 용도로 사용된다.이번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2020년 상반기 사용분에 대해 2012년도 7월 이전에 출고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시에서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 자동차 24,180건에 대해 8억9,349만원 상당이며 납부기한은 오는 10월 5일까지로 납기를 초과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 계좌로 이체 또는 위택스, 인터넷뱅킹, 인터넷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장석붕 환경보전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방식으로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말소한 경우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으니 사용기간을 확인하시고 납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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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추석연휴 코로나19 등 구급대응 만전[굿뉴스365] 대전소방본부는 오는 29일부터 추석연휴 귀성객 대규모 이동에 따른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구급 이송체계를 긴급점검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소방본부는 이를 위해 코로나19 대응 이송체계 점검·관리, 철저한 감염예방을 위한 노력, 빈틈없는 상황관리 운영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구급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대전소방본부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출동을 위해 총 33대의 구급차를 운영 중이다. 이 중 감염병전담구급차로 지정된 5대는 코로나19 관련 환자 이송업무를 도맡아하고 추석연휴 기간 일별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른 단계별 대응 계획에 따라 추가 확대 운영된다. 또한 119구급대원의 감염예방 상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감염관리 담당자 확대운영, 교육 강화 및 개인보호구 적용지침 준수 등을 통해 코로나19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추석연휴 응급의료상담, 병의원 안내 등 119신고 폭주 대비 임시수보대 증설과 근무인원 보강 등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고 빈틈없는 상황관리를 구축한다. 그리고 대전을 방문하는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119구급대원을 대전역, 서대전역, 대전복합터미널에 현장 배치해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한 선제적 구급대응 활동을 펼친다. 대전소방본부 김태한 본부장은 “추석연휴 철저한 코로나19대응과 응급환자의 적절한 처치·이송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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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코로나19 관련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 위해 직접 나서.[굿뉴스365] 맹정호 서산시장이 최근 이슈가 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와 서산시 코로나19 대응 및 조치, 방역 및 소독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직접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시에 따르면 맹 시장은 23일 서산시민센터에서 시민 30여명과 코로나19 소통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가 확산세를 보이면서 추석 전 시민들의 근심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그동안 서산시보건소는 확진자 발생할 때마다 빗발치는 문의전화로 업무 추진에 진통을 겪어왔다.시는 이를 해결하고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기준과 이후 방역소독 조치 등 대응책 안내를 통해 부정확한 소문을 사전 차단함으로써 2차 피해를 예방하는 것에도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이날 서산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과 방역팀장이 각각 역학조사 방법 이동동선 공개 범위 접촉자 분류기준 확진자 동선 소독 관내 방역시스템 등을 사전 설명하는 것으로 이해를 도왔다.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고 시민들의 주요 의문사항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맹 시장은 “확진자 동선공개는 역학조사관의 결정에 따라 이뤄지지만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업소 등에 피해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확대해 공개하고 있다”며 “서산시 공직자와 의료진은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한 시민은“코로나19와 관련해 잘못된 정보들로 불안하고 혼란스러웠던 것들이 일정부분 해소됐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과 의료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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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노후교량 교체 주민숙원 푼다[굿뉴스365] 낡고 비좁은 마을 진입교량 때문에 큰 불편을 겪어 왔던 청양군 장평면 죽림리 주민들의 숙원이 2021년이면 완전히 이뤄질 전망이다.군이 사업비 27억원을 투자해 낡은 죽림교를 철거하고 내년 완공 목표로 길이 100m, 폭 8m 다리를 새로 건설하기 때문이다. 연결도로 또한 길이 120m, 폭 6m로 확장한다. 죽림교는 지난 1988년 수해복구사업 일환으로 개통됐으나, 폭이 4m에 불과해 차량과 농기계가 비껴가기 어렵고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을 정도로 위험도가 높았다. 소식을 접한 주민들은 “진입교량이 낡고 비좁아 경관을 해치고 마을 이미지도 좋지 않았는데 새로운 다리가 건설되면 주민편의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군은 지난 22일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으며 주민들은 죽림교 주위를 한 바퀴 돌아보면서 30여 년 애환을 함께한 다리와 석별의 정을 나눴다.군 관계자는 “안전한 교량 건설로 사고예방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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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태어난 순간부터 최고수준 장려금 지원[굿뉴스365] 청양군이 태어난 순간부터 대학 졸업 때까지 전국 최고수준의 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자녀 양육환경과 부모 정주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군에 따르면,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를 중심으로 한 ‘청양군 출산장려 및 양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23일 청양군의회 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개정안 통과에 따라 군은 2021년 출생아부터 첫째아이 500만원, 둘째아이 1000만원, 셋째아이 1500만원, 넷째아이 2000만원, 다섯째 이상 3000만원을 지급하게 됐다. 충남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이로써 내년부터 청양에서 결혼하고 세 자녀를 군내 대학에 보낼 경우 최소 1억5000만원, 중·고·대학교 성적우수 장학금까지 받는다면 최대 1억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군은 그동안 첫째아이 100만원, 둘째아이 200만원, 셋째아이 500만원, 넷째아이 1000만원, 다섯째 이상 2000만원을 지급했다.군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결혼장려금, 출산장려금 외에 행복키움수당 아동수당 영유아 보육료 셋째 이후 영유아 양육비 고교 신입생 교복비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학 졸업 때까지 무상교육에 준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다.또한 군은 청년층 외부유출을 막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신개념 정책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특히 연내에 청년활력공간을 조성하고 내년 6월에는 블루쉽 하우스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청년활력공간은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층이 정보 공유와 다양한 활동의 장으로 활용할 거점시설이고 블루쉽 하우스는 창업, 일자리, 주거공간으로 청양읍 청춘거리 안에 2층 규모로 건축할 예정이다.2021년 청양읍 교월리에 완공될 고령자 복지주택도 인구구조 변화에 맞춘 군 특수시책 중 하나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요양원 등 시설위주의 기존 체계를 벗어나 주거와 재가의료, 지역공동체를 결합한 형태를 갖게 된다.현재 청양지역은 저출산 고령화 상황이 심각하다. 충남도가 지난해 인구정책 기본방향과 대응전략 연구보고서에서 2045년 청양 인구를 2만5500명 수준으로 예측할 정도다. 군의 출산·보육·청소년정책과 청년층 및 노년층 정책이 더욱 강화돼야 함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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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 행정절차 마무리, 사업 착공 박차[굿뉴스365] 서산시가 23일 지역현안 사업 중 하나인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에 대해 브리핑을 가졌다.신상철 자원순환과장은 지난 2012년부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자원회수시설 사업의 전반적인 추진과정과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밝혔다.시 핵심 현안사업인 자원회수시설 설치 사업은 양대동으로 입지가 결정될 당시만 해도 시민들의 찬반 갈등이 심했다민선7기 출범과 동시에 양대동소각장 계속 추진 여부에 대해‘시민 공론화’를 추진한 결과, 2019년 초 계속 추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공론화 과정은 서산시는 물론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중요 정책 결정을 시민참여와 민주적 숙의 과정을 통해 찬반 갈등을 해결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이후 2019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진흥구역 해제를 위한 사전협의를 끝내고 2018년 3월 착수한 환경영향평가는 초안 주민 공람, 주민설명회, 주민공청회 등을 거쳐 올해 5월 금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마쳤다.올해 9월 충청남도에서 본 사업부지인 농림지역을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 용도지역 결정 고시’를 완료하며 사실상 자원회수시설 설치를 위한 행정절차는 모두 마무리됐다.신상철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코로나19로 관계부처와 협의가 지연돼 불가피하게 7개월가량 사업이 지연됐다”며 “행정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올해 말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주관하에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인 턴키방식으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하고 2021년 내 본격적인 사업에 착공해 2024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또한, “소각시설 설비는 현재 상용되고 있는 기술 중 환경을 최우선한 최고의 기술로 더 안전하게 짓고 더 책임성 있게 운영할 예정이며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해 국내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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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막자” 명절 앞두고 방역 점검[굿뉴스365] 충남도는 23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종합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민생 안정 대책 논의 등을 위해 연 이날 회의에는 양승조 지사, 김용찬 행정부지사, 실·국장 등이 직접 참석하고 시장·군수는 영상으로 참여했다. 회의는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현황 및 방역 대응 계획 고위험시설 도 재난지원금 지원 현황 재난안전 대응 및 조치사항 코로나19 완치자 인식 개선 및 감염 영향성 진단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노래연습장과 영화관, 관광지 주변 음식점, 목욕탕·사우나, PC방, 전통시장·백화점·마트 등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수시로 중점 점검한다고 밝혔다. 도는 또 도내 24개 고속도로 휴게소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와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30인 미만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과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점검도 실시한다. 다음 달 3일과 9일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수도권 집회와 관련해서는 참석 자제 권고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전세버스 업체에는 집회와 관련한 운행을 중단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3일부터 발령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대한 연장 여부는 추석 연휴 이후 도내 확진자 발생 추이를 고려해 조정을 검토키로 했다. 최근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험시설 12개 업종에 대한 도 차원의 재난지원금은 전체 4987곳 중 4438곳이 지원을 신청하고 4430곳에 지원을 완료해 88.8% 지원율을 기록했다. 도는 앞서 코로나19 방역에 초점을 맞춰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고향 방문 안하기 이동 자제하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3대 운동을 비롯한 5대 분야 18개 과제를 추진 중이다. 양승조 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나타나고 있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가 20%대로 방역당국과 우리 지역사회를 위협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양 지사는 이어 “추석 연휴 가족·친지, 관광객 등이 도내로 다수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민 여러분께서는 가급적 외출이나 모임, 여행을 자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23일 0시 기준 도내 확진자 수는 47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358명이 완치돼 퇴원하고 112명이 입원 중이며 3명이 사망했다. 8월 이후 지역 내 집단감염 및 확진자 수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20명 8.15 서울 도심집회 관련 16명 천안 동산교회 관련 10명 순천향대병원 관련 20명 청양 한울농산 관련 28명 금산 섬김요양원 관련 13명 천안 그린리프녹엽·에어젠큐 관련 17명 보령 해양과학고 관련 8명 등 8건 132명으로 집계됐다. 자가격리자는 국내 접촉자 601명, 해외 입국자 1273명 등 총 1838명으로 1대 1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다. 자가격리 중 무단 이탈한 79명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하고 이 중 17명은 안심밴드 착용을 의무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