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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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한 뼘 미술관 ‘10월 전시’ 개최[굿뉴스365]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의 계절 10월을 맞아 한 뼘 미술관 삼거리 갤러리와 작은 갤러리 2개소에서 총 7건의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삼거리 갤러리에서는 6일부터 10일까지 한국예총 천안지회의 ‘행복을 전해주는 삶 충남 5일 장터 사진전’과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충남지회의 ‘2020 충남미술전’이 예정돼있다. 20일부터 24일까지는 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의 ‘유관순 열사 서거 100주년 - 항거, 100년의 봄’이 열리고 한국미술협회 천안지부의 오늘의 미술감성전은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작은 갤러리에서는 6일부터 10일까지 김도희 작가의 ‘광합성 하다-끈의 미로전’이, 13일부터 24일까지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천안지부의 ‘예술 도시 천안전’이 진행된다. 천안의 자연과 도시풍경의 ‘드로잉때깔2전’은 27일부터 31일까지 열려 문화의 달 10월 한 뼘 미술관이 풍성한 전시로 천안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한 뼘 미술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응 지침에 따라 제한적 운영 및 감염관리·방역 책임자 지정, 발열체크를 통한 출입자관리, 손소독제 및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오프닝 행사 금지 등 방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삼거리 갤러리는 차량등록사업소 3층에, 작은 갤러리는 서북구청 별관 1층에 위치해 있다. 월·일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천안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한 뼘 미술관 전시를 통해 코로나 블루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힘을 충전 시켜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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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용도서관, ‘랜선 시 구역’ 운영[굿뉴스365]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도서관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랜선 시 구역’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랜선 시 구역은 유미희 상주작가와 온라인에서 만나 시를 창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대상별로 시 필사하기와 동시 창작 강의를 제공한다. 일반 성인 대상으로는 국내외 시를 필사하며 창작하는 ‘톡톡, 맛있는 시가 내게로 왔다’를 오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8회 진행한다.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으로는 동시를 창작하면서 동시의 재미를 찾아가는 ‘동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줌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수강생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상주작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상주작가와의 비대면 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전문적인 시 창작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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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 주말·공휴일 운영 개시[굿뉴스365] 천안시는 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가 주말·공휴일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야간운영을 개시한 콜센터는 정부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의무화 조치에 따라 도내 각 시·군 자가격리 담당자와 외국인 또는 다문화 자가격리자 간의 통역이 필요해 운영시간을 주말과 공휴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주말·공휴일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중국·베트남·태국·캄보디아·인도네시아·러시아·몽골·네팔·우즈벡어 등 9개국 언어가 지원된다. 향후에는 필리핀어와 미얀마어도 추가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통·번역뿐만 아니라 근로 등의 이유로 주중 상담통역이 어려웠던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옥 여성가족과장은 “하반기 개시한 야간운영과 함께 주말·공휴일 운영을 통해 주말 상담 수요를 분석하고 향후 운영시간 확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윤연한 충남외국인주민통합지원콜센터장 “해외입국 외국인의 자가격리 의무 조치에 따라 자국어 수칙 안내 및 매일 전화 모니터링도 돕는 등 콜센터의 역할과 임무가 막중해졌다”며 “앞으로도 외국인들의 안전한 자가격리를 위해 성실하게 상담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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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크리에이터라고 소개해볼까?”[굿뉴스365] 천안시민을 위해 영상미디어 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가 ‘천안 1인 크리에이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40명 정원의 이번 교육은 총 6주간 1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개념과 활동, 영상 제작 등 기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초반과 영상제작 유경험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능력 향상 및 1인 크리에이터 마케팅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심화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비채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비채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기초반은 서면심사, 심화반은 서면 및 제출영상 심사를 거쳐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유료이나 교육성과를 높이기 위해 80% 이상 출석률을 달성하면 이를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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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어린이집, 코로나 키트 천안시드림스타트에 전달[굿뉴스365] 천안시 국공립 부성어린이집이 지난달 29일 부모 자율모임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마스크와 마스크줄, 천연소독제로 구성된 ‘코로나키트’를 만들어 천안시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2009년 7월 개소한 천안시드림스타트는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에게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이 솔선수범하는 모습과 나눔 문화로 침체된 분위기가 따뜻하게 바뀌어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천안시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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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추석 명절연휴 총력대응으로 안정화 이어가[굿뉴스365] 천안시는 추석 연휴동안 서북구·동남구에 설치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고 320여명의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하는 등 총력대응으로 안정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15개 응급의료기관 및 679개 병·의원, 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10개의 보건진료소를 정상 운영했다. 10월 1일 추석 당일에 천안 230번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신속히 이동동선을 파악해 즉각적인 현장 역학조사 및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누수 없는 방역을 보였다. 아울러 천안 230번 확진자가 방문한 식당 이용자를 찾기 위해 블로그 게시 및 문자 안내를 했으며 식당 이용자 9명 및 가족 2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확진자의 접촉자와 일평균 30명 내외로 입국하는 해외입국자 등 자가격리자 관리에도 온 힘을 다했다. 입국 또는 접촉자로 분류된 즉시 문자 및 유선을 통해 자가격리 기간 및 수칙을 고지하고 전담공무원 매칭을 통해 빈틈없는 관리를 유지했다. 이에 자가격리를 마친 한 중국계 미국인은 “한국은 최고의 수준으로 코로나19를 통제해 큰 확산을 예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저와 제 아내는 최대의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문자를 전하기도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추석 연휴동안 거리두기 및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불가피하게 가족과 지인들과 만난 분들도 계신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분들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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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학대 현장조사 전담공무원 직접 수행[굿뉴스365] 천안시는 민간 전문기관이 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 업무를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이 직접 수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아동복지법 개정에 따라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을 10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은 기존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 업무를 지자체로 이관하고 아동보호 전문기관은 전문사례관리 전담기관으로 전환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9명을 우선 배치해 아동학대 대응체계가 차질 없이 안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24시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충남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협력해 당직 순환 근무를 한다. 모든 아동학대 신고 접수 시에는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경찰이 동행 출동하고 필요하면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도 현장조사 업무를 지원한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기존 아동학대 조사 업무를 민간인 신분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수행하면서 조사거부 및 신변위협 등 어려움이 많았다”며 “법 개정에 따라 아동학대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화된 만큼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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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일자리창출 대상 수상[1-20201005092020년jpg][굿뉴스365] 천안시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제25회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에서 일자리창출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전국 50여 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에서 경북 영덕군과 함께 특별상인 일자리창출 대상을 수상 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자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경영성과를 심사, 평가하기 위해 1996년 제정돼 민간부문에서 시행하는 지방정부 평가 중 가장 권위가 높은 시상으로 알려져 있다. 평가는 1·2차 서류심사 와 시민·공직자 설문 그리고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고용률이 전년 대비 1.2%상승했고 취업자 수도 1만3800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 여성, 노인 등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펼쳤으며 비경제활동 인구의 노동시장 진입 유도와 일자리 부조화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해 계층 장벽을 없애는 노력과 청년 고용률 4.7%상승했고 전체 취업자수 대비 청년취업자 비율이 17.8%로 전국 최고에 이르는 성과가 돋보였다.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605명에 대한 면접 정장 무료대여 사업, 청년 신규채용 시 인건비 지원, 청년 창업지원 강화와 행복기숙사 건립 추진도 청년 일자리 확충과 연계 사업으로 진행됐다. 중장년 취업 지원을 위해 ‘중장년 일자리 정책 포럼’을 개최했고 중장년 구직자·기업체 수요조사,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과 국비 확보를 통해 중장년일자리지원센터 설치 추진을 진행했다. 노인 취업자는 900여명이 증가했고 천안 시니어클럽 등 6개 기관에서 2,880여명에 대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고 1억원의 사업비로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을 펼쳤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총 12개소 운영, 공공어린이집 8개소 확대 설치, 75개소의 가족친화 인증기관 선정했다. 또한 경력단절예방 직장적응 및 복귀훈련 378명, 천안여성 일자리페스티벌 운영, 3,800여명에 대한 직업교육 훈련 및 취·창업 지원을 통해 여성 고용률을 2.1%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151명의 장애인에 대한 직접 일자리 사업과 장애인 취업상담 및 알선과 123명이 근무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3곳 운영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가 일자리창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경제 여건이 어려움이 많지만 좋은 일자리 확충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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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추석연휴 앞두고 이웃돕기 꾸준[굿뉴스365] 추석연휴를 앞둔 지난달 29일과 28일에도 청양군을 찾아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행복한 명절을 기원하는 성금 및 후원물품 기탁이 이어졌다.장평면 미당전담의용소방대는 29일 군을 찾아 대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김영권 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과 방역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하루 전인 28일에는 한국전력공사 청양전력소 임직원들이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청양분관을 방문, 마스크 2000매를 전달했다.청양전력소는 지난해 청양분관을 이용하는 장애아동들을 위해 공기청정기 5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김돈곤 군수는 “어려운 시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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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다양한 비대면 지도로 영농기술 공백 최소화[굿뉴스365]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다양한 비대면 지도사업으로 코로나19 시대 영농기술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등 주요정보와 최신 병해충 정보, 적기 영농사항을 담은 ‘농업인 사랑방 이야기’ 책자를 월2회 발송, 농업인들이 대면접촉 없이도 필수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토양검정 서비스와 관련해 무인 수납창구를 운영, 농가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토양검정 서비스는 다원소 분석기를 활용해 각 토양이 가진 환경조건을 파악, 각 농가에 제공함으로써 토지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인증과 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인증에 보탬을 준다. 주로 토양의 영양 상태에 작물 선택, 비료 성분량 결정, 토양 개량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농업기술센터는 특히 군 핵심 정책인 푸드플랜과 연계, 공공급식 및 먹거리직매장에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공급하는 첫 단계로 토양검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농가 활용도는 해마다 높아져 지난해에는 당초 목표 2000건을 훌쩍 뛰어넘어 2600여건의 검정실적을 보였다.또한 농업기술센터는 현장 기술시범 등 대면이 불가피한 일부 농업인 교육도 인원과 시간, 장소를 달리하면서 접촉 최소화 원칙을 지키고 있다. 특히 교육 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비말 차단 칸막이 설치, 교육생 사이 거리 확보, 자리 교차 배치, 교육 후 방역소독 등을 의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밖에도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 예상에 따라 광범위한 포스트 코로나 지도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특히 올해 구축한 스마트팜 통합관제실을 통해 시설채소 농가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알림 서비스와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주요작목 재배기술을 온라인 동영상이나 카드뉴스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대면 지도활동이 원천적으로 어렵지만, 현 시점에서 최선의 상황 타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