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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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마트,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굿뉴스365] ㈜아산마트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600만원 상당의 라면 및 두유 각 200세트를 전달했다.후원물품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명정을 홀로 보내야하는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민경대 대표는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아산마트 민경대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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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MOU체결[굿뉴스365] 아산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충남글로벌게임센터,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이 아산 지역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한 게임 인프라 기반 확충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산시의 게임 스타트업에 대한 시설 인프라 지원 협력과 진흥원 충남글로벌게임센터의 게임 사업 연계 및 NBP 지원서비스에 대한 적극 홍보, NBP의 네이버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 및 상용화 서비스 지원 사업 협력을 통해 지역 게임 산업의 구심점을 구성할 지역 인프라, 사업 연계, 게임 서비스 지원의 3박자를 맞이하게 된다.맹창호 진흥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온택트 시대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의 실감형 게임 콘텐츠를 특화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임태건 NBP 상무이사는 “이미 충남글로벌게임센터에는 발전 가능성 높은 게임 기업이 입주해 있다”며 “이들의 원활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제공에 대해 조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콘텐츠 사업의 꽃인 게임 산업이 우리 아산지역에서도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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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코로나19 대응 민관 공동위원회 개최[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22일 코로나19 민관 공동대응위원회의를 열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지난 13일 24번 확진자 발생 이후 추가 양성 판정이 없는 상황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외식업계, 시장 상인회, 기업인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각계각층 대표와 김윤호 부군수 등 군 관계자가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 상황과 방역활동,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공유하면서 추석 연휴 비대면, 비접촉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김윤호 부군수는 “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뒤 신속한 후속조치와 ‘잠시 휴’ 캠페인 전개로 더 이상의 확산을 막은 것은 불행 중 다행”이며 “민관 협력활동과 군민 동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유승종 이장연합회장은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며 “고향 및 친지 방문 자제와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 철저 준수가 확산되도록 최대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한편 청양지역에서는 23일 오전 9시 현재 확진자 24명 중 15명이 완치판정을 받았으며 9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또 접촉자 176명 중 167명이 격리해제 됐고 9명이 격리 중이다.군은 24번 확진자 이후 열흘 동안 추가 확진자가 없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진정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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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식품 바우처사업 민관 협력체계 구축[굿뉴스365]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청양군이 22일 성공추진을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이날 구성된 협의체에는 10개 읍면 협의회 대표와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로컬푸드협동조합, 농·축협 하나로마트 관계자, 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올해 처음 도입된 농식품 바우처는 저소득계층의 건강 악화와 의료비 등 사회비용 증가에 대한 선제적 대응수단이며 신선식품 지원으로 건강유지를 도모하는 복지정책이다.군은 사업비 1억7000만원을 투자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군내 취약계층이 품질 좋은 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전자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수혜대상은 중위소득 50% 이내 1250여 가정이며 1인 가구 월 4만원, 2인 가구 5만7000원, 3인 가구 6만9000원, 4인 가구 8만원을 지원한다.이날 참석자들은 수혜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지역 우수 농식품 소비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매월 1회 ‘함께 장보는 동행의 날’ 지정 ‘찾아가는 장터 운영’ 등 고령 노인과 거동불편자를 위한 방안을 다양하게 논의했다.김돈곤 군수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취약계층의 신선식품 접근성을 높여 건강권을 확보하는 등 먹거리 정의를 실현하는 정책”이라며 “모두가 힘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좀 더 편하게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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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료용 벼 ‘영우’ 수확, 논 대체작물 기반 마련[굿뉴스365]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광덕면 매당리에서 올해 6월 초 파종한 사료용 벼 ‘영우’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비육용 및 번식용 맞춤형 사일리지 개발·보급을 위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시험연구의 협동 연구과제로 사료용 벼와 동계사료작물 연계 최적 작부체계 현장실증을 진행 중이다. 해당 연구과제는 총 3년으로 계획됐으며 1년차에 영우, 2년차에 조농을 재배했고 3년차인 올해 영우를 담수산파, 기계이앙, 무논점파해 재배했다. 수확한 사료용 벼는 센터에서 공급하고 있는 유산균과 개미산을 첨가해 사일리지 조제 후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생리활성물질 분석을 통해 사료가치가 평가된다. 향후 센터는 사료용 벼와 동계사료작물을 연계한 최적 작부체계를 확립하고 최대수익 경제성을 분석해 농가들이 논 대체작물로 사료작물을 재배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순우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축산경영팀장은 “본 연구를 통해 논에서 사료용 벼 재배와 사일리지 이용방안 신 모델 제시로 우리나라 농업과 축산업이 공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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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충무계획 작성 관련 실무자 회의 개최[굿뉴스365] 천안시는 2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충무계획 담당자와 경찰서 군부대,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충무계획 작성을 위한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1년 충무계획 작성에 따른 시기 준수 및 작성 시 주의 사항 전달과 상호의견 등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계획별 일관성 확보를 위해 공통사항인 ‘전재민 수용구호계획’을 중심으로 분야별 자료와 현황을 상호 검토하는 등 충무계획 실효성 확보를 위해 주안점을 두었다.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개선내용 등은 오는 11월에 작성하는 2021년 충무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실무자 회의를 통해 각 분야별 공통사항 공유 및 상호자료 비교 등으로 일관성 있는 충무계획 작성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충무계획 확보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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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독감 무료 예방접종 사업 일시 중단[굿뉴스365] 천안시는 질병관리청이 조달 계약 업체의 백신 유통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견해 독감 무료예방접종 사업 중단을 결정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해당 사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일시 중단으로 대상자인 6개월~18세 어린이, 임신부, 62세 이상 어르신 대상 모두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일시적으로 받을 수 없다. 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조사를 통한 인플루엔자 백신 품질 검증 후 재개될 예정이다. 문제가 발견된 백신은 유통 과정에서 질병관리청을 통해 일괄 공급되는 13세~18세 어린이 대상 물량 중 상온에 노출된 일부 물량이다. 정부는 9월 8일부터 시작된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용 백신은 유통과정이 달라 문제의 백신이 아니지만, 품질 검증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전체 대상자에 대한 예방접종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독감 예방접종이 오늘부터 중단됨에 따라 위탁 의료기관에 긴급 공지를 완료했으며 접종 대상자에 안내에 최선을 다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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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박물관, 리모델링 위한 국비 20억원 확보[굿뉴스365] 천안박물관은 지난 16일 국고보조금 임시통지에 따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되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안에서 천안박물관 리모델링을 위한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삼룡동 일원에 자리한 천안박물관은 연면적 6,61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2008년에 개관했다. 10년 넘게 운영된 천안박물관은 노후화된 시설과 전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부터 박물관 리모델링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천안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립박물관 인증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이러한 성과가 국비 확보에 힘을 보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국비 20억원 확보에 따라 시비 30억원까지 더해져 리모델링에는 총 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장우경 천안박물관장은 “그 지역의 과거를 보려면 박물관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며 “온고지신 정신을 박물관에서 살필 수 있을 것이며 새로이 개편될 천안박물관이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문화 융성을 위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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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37회 천안 시민의 상 수상자 선정[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1일 제37회 천안 시민의 상 수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수상자를 최종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교육학술 부문 김태협 천안상업고등학교 교사 문화예술 부문 조춘자 작가 사회봉사 부문 정경재 천안시새마을회 회장 지역경제 부문 어진선 삼진정공㈜ 대표이사 특별상 부문 신성철 일봉동 주민자치위원장이다. 체육진흥 부문에는 후보자가 없었다. 천안 시민의 상은 우수한 연구·창작 및 의욕적인 애향활동 등을 통해 향토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일하는 시민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는 시상이다. 김태협 씨는 특성화고 교사로서 전문 교과 교육활동을 펼치며 전공교과의 자격증을 취득하고 글로벌 역량을 지도하는 등 진로개척에 게을리 하지 않았고 청소년 단체와 깊은 인연으로 31년 5개월 동안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실천 및 청소년 지도로 교육학술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천안문인협회 소속으로 15년 간 의욕적으로 창의적인 창작활동에 정진한 조춘자 씨는 천안지역 대표 글판인 천안문학을 통해 문학 저변확대와 향토문학 활성화에 기여한 시인이다. 2006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한 이후, 시집 ‘내 삶이 되신’, ‘이 세상 어떤 말로도’ 등 개인 시집과 공저시집 ‘고향의 노래’, 공저작품집 ‘천안문학’ 26권을 집필했다. 2015년 천안문인협회 회장을 맡아 80여 회원을 비롯해 출향문인들과 후원 회원 등 150여 문학공동체의 리더로서 다양한 문학콘텐츠를 개발, 새로운 문학 환경 만들기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89년부터 천안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발전과 이웃사랑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정경재 씨는 2018년 9월 천안시새마을회 회장으로 취임 후 조직 활성화와 지역 화합운동에 솔선수범했다. 특히 공경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김장담그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5만7000kg 김장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사회봉사 부문에서 상을 받게 됐다. 어진선 씨는 2008년 인천 남동공단에서 공장 전체와 직원을 천안시로 옮기고 당사의 사외 협력사를 위한 삼진협동화단지를 조성했다. 2012년 1월에는 천안공업고등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해 우수한 인원을 매년 채용하고 있으며 같은해 4월에는 천안시와 일·가정양립 협약 체결을 통한 가족친화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2014년 10월에는 천안시와 사회적 경제기업 협약을 통해 일자리 창출, 지역민을 위한 사회서비스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했다.을 인정받아 지역경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별상을 받은 신성철 씨는 1980년대 고향 예산에서 봉사단체의 상징인 의용소방대를 시작으로 청년지도자의 산실인 청년회의소에서 봉사활동의 기본을 익혔고 1999년 천안시 신용동 동정자문위원을 맡아 천안지역 사회단체 활동을 펼치기 시작한 이래 20여 년 넘게 크고 작은 공익 준거단체와 봉사단체. 시민사회단체에서 열정과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방시대를 맞아 분권자치를 이루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지역사회의 여론수렴과 의지 함양, 역량결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이루는데 헌신함을 인정받았다. 천안 시민의 상은 교육학술 문화예술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경제 특별상 등 모두 6개 부문에 걸쳐 공모와 심사를 통해 5개 부문에 대해 2020년 제37회 천안 시민의 상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3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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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복구사업 ‘속도’[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수해복구비가 행정안전부에서 1,011억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올해 중으로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3일 시간당 84mm의 강우량을 기록한 천안시는 100년 빈도를 상회하는 폭우로 인한 수해를 당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피해액은 총 238억원으로 하천 분야 피해액만 135억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57%에 해당하며 산사태 등 산림분야 42억원, 세천 등 소규모 시설 9억원, 시도 등 도로 시설 8억원 등이다. 피해지역은 병천, 수신, 북면, 목천 등 동부지역에 집중됐다. 현재는 응급복구만 진행된 상황으로 시는 시설물의 우선 복구를 위해 예비비로 설계비를 확보해 분야별로 피해 복구를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하는 등 신속하게 항구 복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의 피해 조사 시 주요 피해대상지인 광기천, 사자골천, 오동천, 장산지구 등은 기능복원이 아닌 개선복구사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적극 주장해 4개소를 개선복구 대상지로 확정시켰다. 개선복구금액은 616억원에 달해 피해액의 8.8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복구액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개선복구 대상지 중 광기천은 4.10km구간 273억원, 사자골천은 3.565km구간 105억원, 오동천은 1.28km구간 65억원을 투입해 하천정비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장산지구는 173억원을 투입해 배수펌프 및 유수지 2개소, 유입수로 3.12km 등을 설치해 병천천 주변 저지대 농경지 77ha, 하우스 123동의 침수 예방 효과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능복원지구에 대해서는 내년 우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올해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행정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피해복구에 매진하겠으며 유사피해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근본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