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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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유해식물인 가시박 제거 작업 총력[굿뉴스365] 예산군이 생태계를 위협하는 대표적인 외래 식물인 가시박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이달 25일까지를 가시박 집중 제거기간으로 정하고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민관이 함께 제거작업을 진행 중이다. 북미에서 처음 반입된 귀화식물인 가시박은 번식력이 강하며 주로 하천 주변에 서식하고 식물의 줄기를 감고 올라가 광합성을 저해시켜 고사시키는 대표적인 유해식물이다. 시기별로 제거방법이 다른 가시박은 최소 연 2회 이상 집중기간을 두고 시기에 맞는 방법으로 제거를 해야 한다. 군은 지난 5∼6월 중 가시박 제거를 실시했으나 강한 번식력으로 인해 가시박이 다시 자라나 제거 2차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시박이 분포한 곳은 무한천 및 예당저수지와 인접한 광시면, 대흥면, 대술면, 응봉면, 신양면 등 5개 면 일대 및 삽교천 상류인 고덕면 지역이다. 군 관계자는 "가시박은 한번 뿌리내리면 최소 10년 이상은 씨앗을 남겨 장기간 생태계를 위협하고 식물의 생장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인체에 닿았을 때 피부염 유발가능성이 있는 치명적인 악성 식물인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는 예당호의 생태 환경의 보존과 토종식물들의 좋은 생장 환경 조성을 위해 가시박 제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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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장 수여[굿뉴스365] 예산군은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13명의 유공자를 선정해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표창을 수여했다. 군은 당초 제24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초청해 기념식,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 노래 및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했다. 그러나 군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나라발전과 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했지만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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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연휴 주민등록 민원시스템 중단[굿뉴스365] 예산군은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으로 전환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정부24 주민등록 민원서비스와 관내 무인민원발급기의 모든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전환 작업으로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정부24 민원서비스 중 주민등록업무 및 무인민원발급기의 모든 발급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전국 229개 시·군·구별로 분산 관리돼 오던 주민등록시스템을 웹 기반 주민등록 통합행정시스템으로 재구축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추석연휴를 활용해 전국 시·군·구의 최종 테스트를 거쳐 오는 10월 5일부터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주민등록 관련 서류가 필요하신 분은 반드시 사전에 발급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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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석 명절 연휴 응급진료대책 추진[굿뉴스365] 예산군보건소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응급 및 일반 환자들의 진료기관 이용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이번 비상진료대책에 따른 당직의료기간은 예산종합병원과 예산명지병원을 비롯해 병·의원 11개소 및 보건진료소 16개소, 휴일지킴이약국 21개소 등 총 48개소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예산종합병원과 예산명지병원은 연휴기간동안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응급실을 운영하며 진료에 임한다. 또한 보건소는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병·의원에 대해서도 당직 의료기관을 지정했으며 24시간 운영하는 42개소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해 주민들의 진료공백 및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이 없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에 대한 신속한 안내를 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반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보건소는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을 군과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예산경찰서와 예산소방서 등 관련기관에 안내하고 주민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보건복지콜센터, 120 충남콜센터, 응급의료지원센터 및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이용하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진료하는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응급상황을 대비해 가정에서는 집과 가까운 휴일지킴이약국이나 의료기관을 사전에 알아두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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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올해 연말까지 공공비축미 4818톤 매입[굿뉴스365] 예산군이 산물벼 2850톤과 건조벼 1968톤 등 공공비축미 4818톤을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매입한다. 이번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2% 증가했으며 충남도 전체 배정량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증가된 물량은 지난해 공공비축미 매입 목표량 100% 달성과 타작물재배 확대 등 정부시책에 적극 호응한 요인이 크다는 분석이다. 매입곡종은 삼광벼와 새일미 등 2가지 품종이며 산물벼의 경우 다음달 초부터 11월 20일까지 농협통합RPC, 대동RPC, 예산라이스RPC를 통해 수확한 상태로 매입하고 건조벼의 경우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관내 지정수매장소에서 매입할 방침이다. 지정되지 않은 품종으로 수매에 참여한 농가에 대해서는 5년간 공공비축 매입대상 농가에서 제외되며 쌀 수급조절을 위해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에 참여한 농가에 대해서는 매입물량을 우대 배정한다. 매입대금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하게 되며 40㎏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후 즉시 지급하고 최종정산은 12월 말에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매입검사장 내 모든 인원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마을별 또는 농업인별 시차제 출하를 추진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장소에서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매입을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며 “공공공비축미를 차질 없이 매입하고 출하 농가의 불편이 없도록 수매 공무원들의 전문성 강화 및 농가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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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면상상도서관 ‘사회기반시설 복합화 사업’ 공모 최종 선정[굿뉴스365]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국무조정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1년도 생활 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태안군 안면상상도서관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정책협의회’ 결과, 군에서 공모 신청한 ‘태안군 안면상상도서관 생활 SOC 복합화 사업’이 선정돼 국비 총 3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안면상상도서관 사업’은 기존 공공도서관 부지에 공공도서관·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공동목욕탕이 어우러지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이용편의성을 높이고 부지·예산 확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복수의 시설을 단일부지에 연계해 추진하는 복합화사업이다.군은 이번 공모에서 지역주민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지역 현안 사업인 ‘공동 목욕탕’을 지역문화 및 체육시설과 연계, 수용자 중심의 지역 맞춤형 모델로 사업 방향을 설정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안면상상도서관 사업’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30억원, 지방비 43억원 등 총 사업비 73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한 동의 건물에 신축 도서관 국민체육센터 공동 목욕탕이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에 선정된 ‘안면상상도서관 사업’으로 지역 내 문화·체육 인프라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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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추석 명절 ‘영묘전’ 방역·편의 대책 마련[굿뉴스365] 태안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공설 ‘영묘전’에 많은 추모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방역 및 편의 대책을 내놓았다.우선, 군은 코로나19와 관련한 기존 출입등록이 허위·부실 기재 가능성이 있고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을 보완하고자,‘영묘전’을 방문하는 어르신을 포함해 누구나 간편하게 휴대전화 한 통이면 출입등록이 가능한 ‘모바일 방명록 시스템’을 이달 21일부터 도입했다.‘모바일 방명록 시스템’은 영묘전 출입구 안내 간판에 적힌 번호에 본인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면 “태안군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공설 영묘전 출입이 확인됐다‘라는 멘트와 함께 방문기록이 완료된다.더불어, 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청소·소독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방역용품 비치 동선 체크 스티커 부착 등과 함께, 추석 명절 기간 제례실과 휴게실을 폐쇄하고 제수용품과 음식물 반입이 금지된다.이와 함께, ‘e하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성묘를 이용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또한, 내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묘전 주변 및 진입로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추석 명절 당일에는 교통 혼잡 구간에 태안경찰서 지원인력이 집중 배치될 예정이다.가세로 태안군수는 “올해 추석 명절에는 가족과 친지들의 안전을 위해 영묘전 방문 시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머무는 시간을 줄여주시기 바라고 가능하면 ‘미리 성묘하기’와 ‘온라인 성묘’를 이용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코로나19의 예방 및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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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해양 신산업 육성 및 해양환경 개선 ‘신해양도시 태안’ 실현[굿뉴스365] 태안군이 해양 신산업 육성과 해양환경 개선을 통해 ‘더 잘사는 신해양도시 태안’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우선 군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해양 생태 복원 및 보전으로 세계적인 해양 힐링 공간을 조성해 국내·외 관광거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가로림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8천㏊에 달하는 갯벌, 4개 유인도서와 48개의 무인도서가 있으며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최종 선정되면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간 총 27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가로림만 해양정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 사업으로 태안에는 해양정원센터 갯벌정원 생태학교 해양힐링숲 등대정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군은 가로림만의 생물다양성을 지켜가는 가운데 해양환경·문화관광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군은 여가 문화의 확산과 관광 트랜드의 변화로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활동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른 수상 레저보트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레저보트 전용 접안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내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35억원을 들여 레저보트 50대 규모의 접안시설을 확충할 예정으로 현재 사업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 중이다.본 사업이 원활이 진행되면 안전한 해양레저보트 이용이 가능해져 해양레저 인구가 유입되는 한편 어민들의 편리한 어업 활동이 보장되고 어항 구역 주차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한편 군은 해양 환경 개선을 통해 ‘청정 태안 바다 만들기’에도 적극 나선다.태안 지역은 해양 및 육상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해안가로 유입돼 항·포구, 해안가, 수중에 적치되는 실정으로 이를 수거 처리해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자 군은 올해 해양 정화사업 해양쓰레기처리사업 해양쓰레기 수거지원사업 등에 총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5600톤을 수거할 방침이다.더불어, 매년 증가하는 해양쓰레기를 파쇄·탈염·분리선별해 지속가능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자 2022년까지 근흥면 도황리 1391-2,3 일원에 연면적 1만 5348㎡, 1일 처리용량 38.5톤의 ‘해양쓰레기 광역전처리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실시설계비 국비 4억 6천만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올해 11월까지 토지매입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설명회 및 간담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가세로 태안군수는 “앞으로 태안에 가로림만 해양정원·달산포 해양치유센터, 만리포 해양레저단지·남면 인공지능 연구센터 등이 들어서면 해양 치유·의료·레저·관광의 메카로 부상할 것”이라며 “더불어 해수욕장을 특성화하고 해양레저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는 한편 상생형 어촌체험마을 조성 등을 통해 ‘신해양도시 태안’ 건설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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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굿뉴스365] 한밭도서관은 오는 10월 17일부터 대전지역 영유아의 행복한 책 읽기를 지원하기 위해 북스타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아기들의 예방접종 시기에 해당지역 도서관에서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며 아기들의 출생을 축하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사업이다. 북스타트 참여대상은 북스타트 북스타트 플러스 북스타트 보물상장 등 3단계 총 30명이며 대전지역 영유아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책놀이 프로그램과 북스타트 꾸러미가 제공된다. 이밖에도 행복한 책읽기를 돕기 위해 부모교육이 11월 7일 오전 10시에 한밭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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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석 환경오염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실시[굿뉴스365] 대전시는 추석 연휴기간 중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추석 연휴 전·중 2단계로 중점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한 환경오염예방 사전계도와 점검 실시 및 환경오염신고 상황실 운영, 하천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석 연휴 전에는 사전예방을 위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오염물질 배출업체의 자체점검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취약업소 중심의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연휴 중에는 시와 자치구에 총 6곳의 상황실을 운영해 환경오염사고에 적극 대비하고 하천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임묵 환경녹지국장은 “추석 연휴 취약시기에 불법 환경오염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환경감시 활동을 강화해 시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