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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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업용자동차 밤샘주차 및 불법주기 지도 단속[굿뉴스365] 공주시는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용자동차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 및 불법주기 행위와 무단방치 차량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7일 시에 따르면, 단속 지역은 공주시 동지역의 대로변과 금강신관공원, 공영주차장 일원이며 대상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11조에 의한 사업용 화물차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88조에 의한 전세버스 차량에 대한 차고지 외 밤샘주차 행위 등이다. 또한, ‘건설기계관리법’ 제33조에 따른 건설기계의 주기장 위반 행위 및 장기 무단방치 차량 등이 해당된다. 이번 지도 단속은 7월 31일까지 행정지도 및 계도 기간을 거쳐 8월 1일 부터는 집중 단속을 통해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차고지 외 밤샘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운행정지 5일 또는 과징금 5만원∼20만원까지 부과가 되며 타 지역 차량이 적발될 경우에는 해당 지자체로 이첩해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신중섭 교통과장은 “사고의 위험과 통행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차량과 건설기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행정계도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시민 불편을 해소하면서 선진교통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차량 관계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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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알밤한우 ‘찾아가는 정육점’ 인기[굿뉴스365] 공주시는 최근 공주 가축경매시장에서 ‘찾아가는 정육점’ 판매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시와 세종공주축협은 가축경매를 위해 전국에서 찾아온 한우 수집상들과 농가를 대상으로 알밤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진홍씨는 “생각치도 못했는데 가축경매시장에서 품질 좋은 알밤한우고기를 싸게 구입할 수 있어 행운”이라고 말했다.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정육점’은 코로나19로 인한 관내 우수축산물 소비 부진을 만회하고 매출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올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당초 비대면방식의 드라이브스루 판매를 검토했으나 시간과 공간적인 측면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법을 택한 것이 오히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시청 광정에서 열린 두 차례 행사에서도 모두 완판 행렬을 보이기도 했다. 이동판매차량을 담당하는 이순원 과장대리는 “고정관념을 깨는 신선한 발상이 매출과 연계되고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찾아가는 정육점’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방침이다”고 말했다.한편 공주알밤한우의 ‘찾아가는 정육점’은 혈통송아지 경매가 열리는 매월 5일과 19일 공주가축경매시장에서 세일행사를 진행하고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4시에는 시청광장을 찾아가 소비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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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협 세종교육원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6일 시청 집현실에서 농협 세종교육원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정섭 시장과 송민수 교육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원에 입교하는 연 1만여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공주시의 맛집과 관광지 등 생활정보를 함께 제공·홍보하고 공주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통해 교육생 약 30여명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공산성, 송산리 고분군을 둘러보며 공주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시범운영 결과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만큼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점차 확대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에서 방문하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공주시의 매력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교육생들이 공주시를 다시 찾게 되도록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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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4번 확진자 접촉자 전원 ‘음성’[굿뉴스365] 공주시는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를 파악해 전수 조사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4번 확진자의 동선 중 유일하게 접촉자 신원 파악에 어려움 있었던 지난 달 29일 봉황동 음식점 이용객 3명에 대한 신원을 확인,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6일 저녁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공주시와 충남도 역학조사반은 CCTV 및 카드 사용 내역 등을 심층 분석해 공주지역 17명, 타 지역 거주자 5명 등 22명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하고 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3명에 대한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서 4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인 22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다만, 14일간 자각겨리는 유지된다. 시는 취약지 방역소독과 생활방역 홍보 캠페인,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여부 현장점검, 전자출입명부 사용 여부 등 철저한 방역 태세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밀폐된 시설에서의 모임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 보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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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기 대학생 행정도우미 30명 발대[굿뉴스365] 공주시가 지난 6일 시청 집현실에서 코로나19 극복 청년일자리 ‘대학생 행정도우미’ 참여 학생 30명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행정도우미들은 공주시에 주소를 둔 대학생들로 공주대 등 관내 대학 학생 15명과 관외 대학 학생 15명이 선발됐으며 이중 7명은 취약가구 학생들로 선발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개인정보보호교육과 보안교육 등 행정업무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교육 등이 이뤄졌다. 이들은 공주시청 각 실과 및 사업소에 배치돼 오는 7월 24일까지 3주간 근무를 통해 사회경험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값진 시간을 하게 된다. 보수는 130여 만원 상당이다. 김정섭 시장은 “대학생 행정도우미 운영이 지역 청년들의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앞서 값진 경험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정책 개발을 통해 청년들이 웃을 수 있는 활기찬 공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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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 농가 대상 과수화상병 발생조사[굿뉴스365]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24일까지 과수화상병 확산 예방을 위해 도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 발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수화상병에 걸리면 가지와 잎, 과일이 검게 말라 죽는 증세가 나타나고 치료가 불가능하다. 도는 과수화상병 발생 시 주변 과원으로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과원의 나무 전체를 매몰하는 공적방제를 실시해 전염을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 농업기술원 김양섭 재해대응팀장은 “과수화상병은 이달 하순까지 많이 발생한다”며 “과수화상병이 발병했거나 의심 증상을 보이는 과수를 발견한 경우,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신속히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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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따뜻한 사랑과 온기 가득한 집 만들기에 힘 모아[굿뉴스365] 계룡시가 어르신과 장애인들 낙상 예방을 위한 ‘1+3 사랑나눔자원봉사단 안심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친다. 1+3 사랑나눔이란 계룡시 자원봉사센터를 주축으로 지역 민·관·단체 등 시민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와 희망을 전달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안심주거환경 개선 봉사는 1+3 사랑나눔의 일환으로 계룡시청년회, 계룡시자율방범연합대, 가족봉사단 등 3개 단체와 지역시민들이 함께한다. 지난 7월 1일 시작된 봉사활동은 오는 10월 10일까지 계속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등 관내 소외계층 15여 가구의 거주환경 개선을 진행한다. 봉사자들은 대상가구에 안전손잡이를 직접 설치하고 생활불편 해결, 생활방역 등 안심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태는 한편 코로나 19 극복 응원키트 전달, 안부확인 및 말벗 등의 활동으로 따스한 손길과 사랑을 전한다. 김창성 자원봉사센터장은 “봉사자들의 생활불편 해결, 안전손잡이 설치 등 거주환경 개선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편하게 생활하고 지역민들의 훈훈한 마음이 전해져 외롭지 않고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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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방문판매업 ‘불법영업 신고센터’ 운영[굿뉴스365] 계룡시는 ‘방문·다단계 판매업의 직접 판매홍보관’이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방문판매업자들의 핵심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무등록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시는 ‘방문판매업 불법영업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관내 미등록 방문판매업체의 불법 영업행위나 불법홍보관 집합행사로 인한 감염확산 사례를 방지하는데 집중한다. 또 고위험시설 핵심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적극적인 코로나 방역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신고센터는 방문판매업 담당부서인 계룡시 일자리경제과에 설치돼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민들의 신고를 접수받는다.시는 미등록 판매업체의 불법 홍보관 영업 등에 대한 신고접수 시 경찰과 협조해 현장에 출동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위반사실 등에 대해서는 사업주·이용자에게는 고발조치 및 집합금지 등 코로나19 확산을 위해 강력한 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신고한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감염병의 지역 확산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무등록업체의 불법 영업행위는 시의 관리 범위에서 벗어나 있어 감염병 방역에 대단히 취약하므로 시민들의 감시와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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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코로나블루 ‘마음방역’으로 잡는다[굿뉴스365]청양군 직영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6일 청양고등학교를 찾아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마음방역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또래상담자연합회, 1388청소년지원단, 실행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동참, 코로나19 확산으로 우울감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해·자살 예방,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의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홍보물품으로 마스크를 나눠줬다.황우원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마음건강을 돌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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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하계 대학생 인턴 일자리사업 추진[굿뉴스365] 청양군이 군내에 주소를 둔 대학생들에게 사회경험 기회와 경제적 자립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하계 대학생 인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7일 군에 따르면,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대학생은 모두 20명으로 지난달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제한 대상이었던 충남도립대 학생들에게도 신청자격을 부여하는 등 참여의 폭을 넓혔다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군청 각 부서 읍·면, 사업소에 배치돼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군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직장체험을 하면서 사회경험을 쌓아 나중 취업시장에 도전할 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