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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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나서[굿뉴스365] 계룡시가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지원에 적극 나선다.‘착한가격업소 지원 사업’은 지속적인 물가 상승 및 코로나19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시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인식 확산과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이달부터 착한가격업소 가격표시 홍보물 전문 위생업체 위탁 위생관리 코로나19 대비 방역물품 등을 지원한다.이와 함께 지정 업소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관리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통해 개선방안과 지원시책을 발굴, 착한가격업소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착한가격업소는 시 관계자의 현지 실사 및 평가를 거쳐 지정되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각종 인센티브 및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되고 업체의 이미지 제고로 업주들의 자발적인 친절도 상승에도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적극 발굴하고 제공하는 등 착한가격업소가 더 늘어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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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65세이상 노인 폐렴구균 무료예방 접종 당부[굿뉴스365] 계룡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들의 폐렴구균 무료예방 접종을 당부했다.보건소에 따르면 노인들이 폐렴에 걸리면 뇌수막염, 패혈증 등 다양한 질환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고 회복도 더디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폐렴으로 65세 이상 노인의 사망률은 65세 미만인 사람보다 70배 이상으로 높아 건강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꼭 권고하고 있다.더욱이 코로나19의 장기화, 하반기 2차 대유행 예측과 함께 최근에는 대전, 충남 등 계룡과 인접한 지역의 확진자가 지속 늘어남에 따라 감염 시 중증 폐렴 등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령자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 폐렴구균 무료 접종대상자는 1955년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무료접종은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 예방접종이 중단됨에 따라 관내 6개 지정 병원에서 가능하다. 접종가능병원은 계룡홈닥터, 김광석외과, 김민정소아과, 박상준내과, 정소아과, 한솔의원이며 접종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한 후 해당병원을 내원하면 된다. 접종백신은 23가 다당질백신으로 평생 1회 접종만으로도 폐렴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만 65세 이후 다당질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는 재접종이 불필요하다.보건소 관계자는 “면연력이 약한 감염 고위험군인 노인들의 폐렴예방을 위해서는 백신을 꼭 접종해야한다”고 말하며 “예방접종 방문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내원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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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6일 본격 행보 돌입[굿뉴스365] 지난 1년간 체계적인 설립 준비과정을 거치면서 지역 신성장동력 창출 의지를 다진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6일 본격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문화체육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진 청양활성화재단에는 임원 등 54명의 인력이 투입되며 1실 2센터 체제로 운영된다.기획운영실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갖춘 청양활성화재단은 부자농촌지원센터 공공급식센터 어린이급식지원센터 대전 유성구 학하동 로컬푸드 직매장 대치면 탄정리 먹거리 종합타운을 총괄한다. 특히 로컬푸드 기획생산체계 확립과 공동체 지원업무를 중심으로 민관 협치, 농가소득 증대를 주목적으로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청양활성화재단은 지난해 마을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설립 필요성이 대두됐고 이어 충남연구원이 수행한 재단설립 타당성 용역에서 주민 85.8%가 설립찬성 의견을 내는 등 공감대를 형성했다. 군은 이후 충남도 출자·출연기관 설립심의위원회로부터 적정의견을 받으면서 법인설립 절차를 본격 추진, 지난 4월 창립총회를 통해 정관을 제정하고 5월말 충남도 법인설립허가, 6월 법인설립등기를 마쳤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활성화재단은 농가소득 증대와 미래지향적 공동체 만들기를 도모하면서 ‘더불어 행복한 미래’의 중심에 설 것”이라며 “군민이 원하는 결실을 맺을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선도적인 사례를 남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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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우라늄 검출 수돗물 사용주민 2차 건강검진[굿뉴스365]청양군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지난해 정산정수장 우라늄 검출과 관련, 수돗물 사용자 2947명을 대상으로 2차 건강검진을 실시한다.6일 군에 따르면, 건강검진은 청양보건의료원 3층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되며 문진 및 혈액 검사, 흉부촬영 등 모두 19가지 검사를 진행하며 검진시간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이다.오수환 환경보호과장은 “지난해 정산정수장 우라늄 검출 문제를 겪은 주민들의 2차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만큼 불안감이 말끔하게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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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기 마을자원 조사단 9명 임명[굿뉴스365] 청양군이 새로운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1기 마을자원조사단 9명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조사단 9명은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3일간 지역과 마을 이해하기, 인터뷰와 기록 작성법 등 역량강화과정을 소화했다.마을자원조사는 인구가 급속하게 빠져나가면서 쇠퇴하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의 각종 정보를 축적, 중장기 모니터링 체계를 갖출 목적으로 진행된다.이 조사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구내 183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기초조사와 61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주제조사를 추진한다.올해는 기초 전수조사를 통해 각 마을의 현황자료를 확보하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 정도를 분류, ‘청양군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활성화계획’ 수립의 기본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마을자원조사를 위해 많은 준비과정을 거쳤다”며 “각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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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원봉사센터, 초등학생 교통안전 응원키트 나눔활동 전개[굿뉴스365]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삽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24개교 2846명의 초등학생들에게 교통사고예방물품인 옐로카드와 간식이 담긴 교통안전응원키트를 오는 8일까지 각 학교에 전달한다. 이번 교통안전 응원키트 배부는 지난 3월 25일부터 전면 시행된 '민식이법'으로 인해 어린이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기에 운전자가 어린이를 쉽게 발견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응원키트는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릴레이로 동참해 완성했다. 정낙규 센터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예산군을 만들고자 자원봉사센터가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보호자·어린이·운전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지켜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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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전통시장에서 문화장터공연 시작[굿뉴스365] 예산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전통시장에서 ‘문화장터공연’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7월 3일 역전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문화장터공연을 관내 오일장 6개소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한다. 공연일정은 예산장 11회 역전장 11회 덕산장 2회 삽교장 2회 고덕장 2회 광시장 2회 등 올해는 총 30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장터공연은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군수공약사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시장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시장을 만들고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예술인의 재능발산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장터공연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편성과 신규 예술인의 발굴을 통해 흥미로운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즐겁게 공연을 관람해 주시고 양손 가득 행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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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RPC 집진시설 보강해 미세먼지 획기적 감소[굿뉴스365] 예산군이 미곡종합처리장 집진시설 개보수사업을 지난 6월 26일 조기 준공 완료함에 따라 미세먼지를 크게 저감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개보수사업은 쌀 산업 핵심기반 시설인 RPC가 농업분야 주요 미세먼지 유발 시설로 지적되면서 개선요구가 높아지는데 따른 것으로 군은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 집진시설 개보수를 조기에 준공 완료했다. 기존 미곡종합처리장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사업장 규모가 상대적으로 소규모라서 화력발전소나 제철소 등에 비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 군은 집진시설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RPC 집진시설 개보수사업에 선정됐으며 사업비 8억5000만원을 투입해 예산군농협통합RPC와 대동RPC에 백필터방식의 집진시설을 설치했다. 일반적으로 종합처리장에 설치된 집진시설은 싸이클론 방식이며 집진 효율이 60% 수준으로 낮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교체한 백필터방식은 집진 효율이 90% 이상까지 오르는 등 미세먼지의 RPC 내외부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수확기 이전에 조기 준공되면서 산물벼 반입 및 건조, 가공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분진과 미세먼지를 막고 RPC 주변 공기질 개선과 농업인의 안전보호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올해부터 벼 재배농가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안심하고 출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최소화해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농업인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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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보령사업처, 도서주민 집수리 봉사 실시[굿뉴스365] 보령시는 사단법인 보령시자원봉사센터와 한전KPS 보령사업처, 삽시도자율방범대가 함께 삽시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관계자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노후된 전기시설을 교체하지 못해 전기안전 사고에 노출돼 있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7가정을 대상으로 전기 기술자들이 보수, 배선, 접지 상태개선 및 누전차단기 등을 교체했다. 또한 여름 피서철을 맞아 삽시도 해변 및 해안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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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충청남도시군체육회장협의회장 추대[굿뉴스365] 보령시는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이 초대 충청남도시군체육회장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고 6일 밝혔다. 시 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일 도체육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충남시군체육회장협의회에서 강철호 회장이 단독 추대됐고 부회장에는 박도희 부여군체육회장이, 사무국장에는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이 각각 지명됐다는 것이다. 특히 강 회장의 충청남도시군체육회장협의회장 추대로 보령시체육회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을 통한 시의 브랜드 가치 상승도 이뤄낼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철호 협의회장은“시군 체육회 간 교류 및 발전 방안 모색 등 상생 발전과 함께 대한체육회와의 가교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