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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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민선7기 공약 실천 높이기 위한 매니페스토 교육 실시[굿뉴스365] 보령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공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에게 체계적인 공약실천 방안 및 역량강화로 민선7기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매니페스토에 대한 이해와 우수사례 안내로 효율적이면서 성공적인 공약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초빙해‘미래사회를 위한 혁신적인 대화’라는 주제로 불확실성과 매니페스토 운동 매니페스토 운동과 민주주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사업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 이후 7월중 상반기 공약사항 이행 추진상황 보고회와 8월 민선7기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회의를 개최해 공약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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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펫코노미 시장 선점할 관광콘텐츠 발굴[굿뉴스365] 보령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려동물 동반여행 관광콘텐츠 확충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인구의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이했고 반려동물을 가족 혹은 자신과 동일시하는 펫팸족, 펫미족의 증가로 2027년에는 펫코노미 시장이 6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도미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반려동물 시장동향 및 전망 분석 반려동물 여행 현황 및 정부 정책 동향 시의 관광 및 제도 등 반려동물 관련 여건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관련 관광 사례 및 시사점 시의 반려동물 관련 사업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여행 인프라 개선으로는 반려동물 동반가능 숙소 및 음식점 인증제 실시 공원, 해수욕장 등 관광조례 개정으로 출입 근거 마련 전용열차 특별 운행 반려견 여행보험 도입 등이 제안됐다. 또한 반려동물 관광 콘텐츠 육성으로는 해수욕장 내 반려견 이용 전용 구간 마련 전용 투어 버스 반려견 갯벌 축제‘머드펫축제’반려동물 관광종합지원센터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펫티켓 캠페인 펫티켓 관련 홍보물 제작 및 배포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관광도시 홍보로 반려동물 건전문화 조성 및 상대를 배려하는 문화도 확산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보고회 이후 반려견을 양육하는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동반여행 및 선호도, 여행기반 등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요를 파악하고 제도 개선 및 콘텐츠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반려동물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관련 사업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관광기반 조성 및 콘텐츠 발굴은 물론,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는 대안도 마련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펫코노미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착실히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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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4일부터 대천해수욕장 개장…코로나19 방역 강력 조치[굿뉴스365] 보령시는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이 4일 개장됨에 따라 보령형 코로나19 대응 총력 방역으로 청정해수욕장으로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4일부터 개장하는 대천해수욕장과 오는 11일 개장하는 무창포해수욕장 개장식은 코로나19로 각각 취소했으며 개장과 더불어 주요 진입로에 검역소를 설치해 해수욕장 입장 전 발열체크로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키로 했다. 특히 시는 3일 관광협회, 상인회, 숙박 번영회 등이 참여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에서 해수욕장 입장 방문객들에게 배부하는 안심 손목밴드 및 마스크 미착용 시 숙박시설과 음식점, 실내 관광시설의 입장을 제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서약서를 받고 해당 조치를 이행하는 업소에는 코로나19 예방 안심업소 표찰을 제공해 입구에 부착토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손목밴드 또는 마스크 미착용 입장을 허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에 따라 집합 금지 명령을 내려 이용을 제한하는 충청남도 방침에 따른 것으로 시는 주기적인 점검으로 실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관광안내소 및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매일 소독 및 환기 화장 및 샤워실 등 공중구역 이용 시 줄서기 간격 유지 관광안내소 방문 관광객은 마스크 착용 및 발열검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민간에서도 매일 1회 이상 소독 및 환기 종사자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 이용객 방문 일지 작성 손 세정제 및 손 소독제 등 위생 관련 물품 비치 등 민관이 함께 방역에 철저를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4일 오후에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와 김동일 시장도 주요 검역소와 해수욕장 이용 현장을 점검해 코로나19 방역 사항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변의 파라솔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2m 거리두기를 준수해 설치된다. 해수욕장의 밀집도를 미리 확인해 이용객이 많은 곳의 방문을 자제할 수 있도록‘해수욕장 혼잡도 신호등' 이 도입된다. 김동일 시장은 “해수욕장 개장에 따라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며 “시는 1일 평균 789명의 안전요원과 계도요원, 환경정화 및 검역소 발열체크 인력을 투입해 청정보령을 사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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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름철 풍수해대비 안전점검 나선다[굿뉴스365] 홍성군이 예년에 비해 빠른 장마와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우선 군은 지난 6월 저지대와 상습침수지역 등에 설치되어 있는 배수펌프장 3개소에 대한 가동훈련 및 일제점검을 실시했으며 수도사업소에서는 오는 3일까지 홍성읍·광천읍 등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빗물펌프장 32개소에 대한 기초시설 사전점검을 실시해 하수관로 맨홀 등 노후 시설물을 교체하고 배관연결 등 설비작동의 이상 유무를 점검해 집중호우 예방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재난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대규모 공사장 2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으며 오는 10일까지 급경사지 14개소에 대한 비탈면 상태 및 시설점검, 낙석 발생우려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상반기 총16억원을 투입해 군도 및 농어촌도로에 아스콘 덧씌우기, 배수로정비, 차선도색, 잡목제거 등 도로 유지보수사업 및 교량 7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7월 중 도로 및 철도의 지하통로 17개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해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긴급 투입될 수 있도록 군청 및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수방자재, 응급복구 장비 등 재난관리자원의 실태점검을 완료했으며 재난특보 발효 시 전직원의 단계별 비상근무와 유관기관 공조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연락망을 정비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으며 “특히 전 재난 취약지역과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실시간 예찰과 점검을 통해 군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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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생생문화재 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관련 입장 밝혀.[굿뉴스365] 홍성군은 최근 2020년 생생문화재 사업 1순위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A 단체의 공모 신청자격에 대한 조사 및 변호사 자문 결과 등을 토대로 최종 선정 배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홍성군은 보조사업 신청 공고 시 신청 자격기준을 포괄적으로 설정한 이유로는 지금까지 한 단체에서 계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왔지만 이번에 최대한 많은 단체를 참여토록 해 좀 더 좋은 사업 프로그램 획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단체들이 공모에 쉽게 참여해 홍성군 문화재의 활용 문턱을 낮춤으로써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을 반영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우선 2020년 생생문화재 사업 공모 신청자격은 비영리 단체 또는 비영리 법인 문화재 활용 사업에 관심이 있는 단체 또는 법인 공고일 이전 1년 이내 문화재 관련 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 또는 법인 공고일 이전 1년 이상 단체 소재지 및 대표자 주민등록지가 홍성군에 등록 등 4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홍성군 기획감사담당관 감사팀에서 A 단체가 신청 자격기준에 합당한지에 대한 자체 조사결과에 따르면,첫 번째 자격기준, 비영리 단체 또는 비영리 법인에 대한 사항에 A 단체는 의 하부조직으로 비영리 법인으로서의 권리능력의 주체가 될 수가 없으나, 제출된 A 단체의 회의록 및 회원명부 등을 살펴보아 아래 판례에서 제시한 의사결정 및 집행을 위한 조직을 갖추고 구성원의 가입·탈퇴 등으로 인한 변경에 관계없이 단체가 존속 되고 있다고 보여 비영리 단체로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두 번째 자격기준, 문화재 활용 사업에 관심이 있는 단체 또는 법인이므로 문화재를 활용하는 사업에 관심이 있는 단체는 참여가 가능하다고 보았다. 세 번째 자격기준, 공고일 이전 1년 이내 문화재 관련 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 또는 법인에 대해는 매헌윤봉길월진회 주관 진행된 2019년 생생문화재 사업“평화를 노래하다”행사의 협업관계 봉사자인 A 단체에서 행사 기획, 준비, 운영 등을 했으나, 행사 시작 20분전 우천으로 행사가 취소된 것이 회의록을 통해 확인되었으므로 A 단체에 대해 활동 실적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네 번째 자격기준, 공고일 이전 1년 이상 단체 소재지 및 대표자 주민등록지가 홍성군에 등록에 대해 우선 단체 소재지에 대해 A 단체에 대한 세무서에서 발급한 고유번호증 시기가 아닌, 판례에서 제시한 법리로 본 단체로서 군에 제출된 지회사무실의 부동산 월세 계약일과 회의록의 일시 등의 시기를 감안해 1년 이상 단체 소재지의 요건을 충족한다고 보았으며 대표자 주민등록지 기간의 경우 ‘계속해 1년 이상’인지 ‘합산해 1년 이상’인지 불명확하기에 신청인에게 유리한‘합산해 1년 이상’으로 해석함이 옳다고 보아 대표자의 주민등록지 요건도 충족한 것으로 판단해, 종합적으로 홍성군은 A 단체가 4가지 기준에 모두 충족한 것으로 보았다. 또한, 홍성군 문화관광과에서 변호사 6명에게 자문한 결과, 그 중 5명의 변호사가 1순위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A단체가 신청 자격기준에 충족을 하며 위법사항의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했다고 밝혔다. 이런 사항을 반영해 지난 6월 29일 열린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장시간의 회의 끝에 코로나19로 인한 사업 지연 및 추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상기 선정 단체에 대해 사업부서에서 보조사업 규모를 축소 또는 조정해서 추진하도록 하는 권고 결정이 내려졌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이런 논란이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공모사업 계획 및 공고 시 자격기준을 명확히 해 공정한 보조사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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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심리방역'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킨다[굿뉴스365] 예산군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 70여명을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 문제는 학교 부적응 및 또래관계에서의 문제를 야기하며 특히 아동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하는 ADHD의 경우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성인기의 정신과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발견 및 진단평가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아동청소년들의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방역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군은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4~6명의 소그룹 프로그램을 통한 심리방역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동청소년 심리치료 프로그램은 관내 발달센터인 예산언어심리 발달센터, 순천향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센터와 연계해 매주 월, 수요일 주 1회 음악 및 미술 그룹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개별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서는 12회기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대상자 및 강사는 프로그램 시작 전 손 소독 및 체온 측정을 실시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종합임상심리검사 비용을 지원하며 검사 결과 정신과적 증상을 보이는 대상자에게는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 상담센터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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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예산군농촌지도사업 60년사' 발간[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3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예산군농촌지도사업 60년사'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기술센터와 예산군농촌지도사업 60년사 편찬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황선봉 군수를 비롯한 편찬위원 및 농업인 100여명이 참석해 책자 편찬을 축하했다. 지난해 1월 출범한 예산군농촌지도사업 60년사 발간추진 및 편찬위원회는 총 9차례의 편찬회의를 통해 방대한 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그에 따른 집필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예산군농촌지도사업 60년사'는 총 1002쪽 분량으로 예산군농촌지도사업 전반의 역사를 담아 총 5편, 15부록으로 구성돼 있으며 책자에는 15명의 편찬위원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가 수집 정리한 농촌지도사업의 다양한 목소리와 역사적 자산, 미래의 방향성 등을 수록했다. 특히 자칫 유실돼 영원히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자료들을 디지털화하고 책자에 수록함으로써 소중한 역사적 자산을 보존 전승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태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예산군농촌지도사업 60년사가 예산군민은 물론 한국 농촌지도사업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농촌지도사업 발전의 소중한 자산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찬규 편찬위원장은 “그동안 예산군농촌지도사업 60년사 발간을 위해 힘써 준 편찬위원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발간될 동종의 책자 발간에도 등대 역할을 수행하는 기념비가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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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12개 읍면 1129억원 규모로 모두 선정[굿뉴스365] 예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순차적으로 12개 읍면 전체가 1129억원 규모로 모두 선정되면서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공모사업에 삽교읍과 봉산면 2곳, 190억원을 응모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2016년부터 덕산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응봉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술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흥권역종합개발사업 신암면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오가면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예산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7개 읍면이 선정됨에 따라 사업을 각각 추진 중이다. 또한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광시면, 고덕면, 신양면에서 각각 종합정비사업을 완료하는 등 관내 12개 읍면 전체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국비 70%를 지원받아 농산어촌지역 주민의 소득과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농산어촌의 어메니티 증진 및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화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군은 지방분권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중앙과 지방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시범도입 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제도'를 2022년도 신청하기 위해 전략계획을 수립 중이며 농촌생활권을 구분해 가장 서비스 접근성이 낮고 취약한 생활권을 중심으로 생활권활성화계획을 수립해 2022년도 국비 300억원 규모의 농촌협약 체결을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황선봉 군수는 "우리 군의 모든 읍면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군민을 위한 부족한 생활서비스시설 조성을 통해 주민공동체 강화와 및 지역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주민들의 생활서비스에 불편을 최소화 하는 등 발전하는 예산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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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름철 대비 국도변 가로수 제초작업[굿뉴스365] 아산시가 7월 3일 관내를 통과하는 국도 21호선 외 4개 노선 가로수 식재지 제초작업을 완료했다.이번 제초작업은 국도변 가로수 식재지의 잡초 제거로 도시경관을 높이고 가로수 생육을 돕기 위해 진행했다. 시는 여름철 가로수 하부, 띠녹지, 중앙분리대 등 도로변 녹지대에 잡초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로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아산 시민은 물론 아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시의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즐기실 수 있도록 가로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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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교향악단, ‘String Orchestra와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여행’[굿뉴스365] 아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아산시교향악단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모한 ‘2020년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돼 ‘String Orchestra와 함께하는 신나는 음악여행’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공연한다.‘2020년 신나는 예술여행’은 역량 있는 예술단체가 공연장외 다양한 시설과 야외장소를 직접 찾아가 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함해 온 국민이 수준 높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한다.아산시교향악단은 신나는 예술여행에 3년 연속 선정돼 오는 7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충남·경기·대전·충북·전남 등에 소재한 특수학교, 군부대, 섬지역 초등학교, 청소년시설 등 10여 곳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단장 홍원기의 지휘와 임채선의 클라리넷 협연이 함께하는 String Orchestra의연주로 정통 클래식에서 세미 클래식, 영화 음악, 드라마 음악, 애니메이션음악 등 무더운 여름을 식혀 줄 아름다운 선율과 웅장한 하모니를 감상할수 있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악기를 소개하면서 퀴즈를 내서 맞혀 보거나, 프랑스 민요 ‘동네 한 바퀴’를 함께 불러보고 카논의 형식을 이해시킨다.또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OST인 ‘Let it go’를 함께 불러보도록 유도하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해 관객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홍원기 단장은 “코로나19로 상반기를 힘겹게 지낸 전국의 문화소외지역 관람객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