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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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렴 표어 우수작 선정[굿뉴스365] 아산시는 7월 1일 아산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표어 공모를 실시한 결과 청렴 표어 20점을 최종 선정했다.시에서 처음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 총 282건이 접수되어 효과성, 공감성, 독창성을 기준으로 전 직원 설문조사와 심사위원 심사 2단계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 1점, 우수 3점, 장려 16점을 선정했다.최우수 표어로 선정된 김기태 주무관의 ‘거리 둬요 부정청탁 우리 곁엔 청렴아산’은 앞으로 공문서의 상단에 표기해 타 기관이 수신하는 문서에 아산시만의 창의적인 청렴 표어로 홍보하는 등 각종 홍보물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정영제 아산시감사위원회 위원장은 “젊은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하고 개성 있는 표어가 많이 제출됐고 우리시만의 창의적인 표어가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청렴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직원은 물론 시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청렴 시책을 펼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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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배달음식에도 원산지 표시하세요[굿뉴스365] 2020년 7월 1일부터 전화 주문 등을 통한 배달음식에도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포장재에 원산지 표시를 해야 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정된 원산지표시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전화 주문의 경우에도 포장제 등에 원산지를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포장재에 표시하기 어려운 경우 전단지나 스티커, 영수증 등에 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은 모두 24가지로 농축산물 9종,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염소고기, 배추김치 중 배추와 고춧가루, 쌀, 콩, 수산물 15종, 넙치, 조피볼락, 참돔, 미꾸라지, 뱀장어, 낙지, 고등어, 갈치, 명태, 참조기, 다랑어이다. 해당 표시품목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방법을 위반할 경우 1,000만원의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최교상 감사담당관은“배달음식 주문 시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고 제품 수령 시에도 포장재 또는 스티커, 영수증 등에 원산지가 표시돼 있는지 꼼꼼히 살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원산지 표시제도 강화로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점검 및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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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올해 전국최초 ’국가 및 지방 하천 수문 스마트 인프라 구축‘ 완공 예정[굿뉴스365] 아산시가 올해 전국최초로 국가 및 지방 하천 수문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발 돋음 할 전망이다.시는 올해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인 ‘국가하천 수문 스마트인프라 구축사업을 완료한다.국가하천 수문의 수동적 운영관리 문제점을 개선하고 하천 재해예방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35억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돼 2019년부터 올해 12월까지 수문 34개소가 완공된다.국가하천 수문 스마트 인프라는 2019년 14개소 완공, 2020년 16개소 6월 착공에 이어 정부3차 추경 확보로 4개소를 추가 착공해 오는 12월에 마무리 된다. 이에 앞서 시는 2019년 충남최초로 지방하천 수문 스마트 인프라 28개소를 구축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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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기정화식물 활용‘그린스쿨’조성[굿뉴스365] 당진시는 지역 내 초·중·고교 대상 두 곳을 선정해 식물활용 그린스쿨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식물활용 그린스쿨 조성사업은 공간 특성에 맞게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함으로써 미세먼지 및 공기 오염물질을 저감해 쾌적한 교육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당진중학교와 신평초등학교 2개소를 선정해, 지난 1일 당진중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식재할 수 있는 바이오월 설치를 완료했다. 교내에 설치된 바이오월은 식물이 정화하기 전과 후의 공기 질을 비교해주는 계측장치가 내재돼 있어 학생과 교직원들이 식물의 공기정화능력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당진중학교 학생시민동아리인 ‘헤아리다’의 학생들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원예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바이오월에 공기정화식물을 식재하고 관리하는 활동을 하게 되는데, 바이오월 설치 당일인 1일에는 학생들이 직접 식물 배치를 계획하고 식재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이날 활동은 그린스쿨 공간 조성에 직접적인 참여를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앞으로 학생들은 일상 속 재료를 활용한 ‘천연비료 만들기’ 같은 과학연계 실습과 나만의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등의 활동을 통해 식물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식물의 필수영양소 및 공기정화능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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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취임 2주년 소통행보로 초심 다져[굿뉴스365] 맹정호 서산시장이 취임 2주년 첫 날 소통 행보로 초심을 다졌다.맹 시장은 지난 1일 이른 아침부터 서산 동부전통시장과 터미널 등을 방문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이어 팔봉면 고파도를 방문해 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맹 시장은 고파도 3가구에 대해 도배, 전기보수, 상수도 수리, 도어락 교체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어르신 이·미용, 네일아트, 스냅사진 촬영을 통해 주민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봉사활동 후 고파도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난 2년의 성과와 향후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맹 시장은 “2년 전 태풍으로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 대응상황을 점검하며 첫 업무를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됐다”며 “지난 2년간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표방하며 시민 간 갈등을 해결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쳐왔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서산시의 변화와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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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구인구직매칭데이, 지역고용시장 활력불어 넣어[굿뉴스365] 당진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구인기업과 구직자 현장면접 채용행사인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지난 6월 22일 재개했다. 시는 그동안 채용지원 만족도가 높은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기업 요청 시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3월부터 중단했다가 이번 재개로 구인기업과 구직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구인구직 매칭데이는 인력수급이 어려운 기업에 구인요청 시 필요한 인재를 매칭해 적시에 채용토록 하는 것으로 지난해에는 매월 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했으며 매년 평균 36개 기업체와 370여명이 참여해 47%의 취업률을 보이는 등 지역 구인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성공기회를 제공하는 채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6월 22일 참여기업인 현대호이스트는 6명 채용계획에 현장면접을 통해 4명을 최종 채용할 예정이며 29일에 참여한 희성피엠텍은 14명 모집에 60여명이 넘게 참여해 뜨거운 취업 열기 속에 현장면접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구인구직 매칭데이에는 20~30대 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와 지역 우수 기업의 참여로 구인구직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많은 취업성공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구직자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기업체에게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해 미스매치를 최소화함으로써 지역 고용률을 높이는 맞춤형 취업 창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지역 기업과 구직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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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정미면 사락골 소규모 자연정화 생태습지 준공[굿뉴스365] 당진시는 정미면 사관리 마을회관 인근에 주민 친수공간 및 수질개선 복합형 소규모 자연정화 생태습지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정미면 사관리 70-1번지 일원, 조성면적 약 1,000㎡로 사업비 1억3천여만원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공사를 시작해 올해 6월 완료했다. 정미면 사락골 소규모 자연정화 생태습지는 그동안 추진해왔던 일반적인 도랑살리기 운동에서 탈피해 농촌비점오염원 관리대책과 연계한 인공습지로 당진에서는 처음 조성됐다. 또한 기존 시에서 추진해오던 단순 시주도 사업에서 탈피해 마을회 중심으로 도랑살리기 추진위원회,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주민참여형 거버넌스를 형성해 당진형 주민자치사업으로 추진한 것으로 당진형 주민자치에 한발 더 다가갔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시는 도랑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자연정화 생태습지 조성사업이 담수호로 유입되는 하천의 상류 지선 수질개선으로 향후 담수호 수질개선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당진형 주민자치인 주민주도형으로 조성한 사락골 생태습지가 담수호 수질개선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향후 유지관리가 더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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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위시코트,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에 농구코트 기증[굿뉴스365] 아동양육시설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는 지난 6월 27일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W위시코트‘를 통해 농구코트를 기증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우리은행 농구단 박혜진과 박지현 선수가 시설을 찾아 간단한 인사와 함께 공인구, 구단싸인볼, 마스농구공, 유니폼, 방역마스크와 기념시계 등 후원 물품도 전달됐다.당초 이번 행사에는 아산시에 연고를 둔 우리은행 선수단과 함께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됐다.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 박준범 시설장은 "코트 부지는 공터로 아이들이 활동할 공간으로 적합하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농구코트가 생기면서 활기를 찾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코트 기증식에 참여한 고분자 여성가족과 과장은 "WKBL과 스포츠토토가 관내 아동양육시설에 농구코트를 기증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코트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농구를 즐기고 꿈과 희망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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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 민선7기 후반기 시민과 함께 시작[굿뉴스365] 김홍장 당진시장이 민선7기 하반기를 민생현장에서 시작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민선7기 2주년을 맞은 지난 1일 민들레일터를 방문한데 이어 2일에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했다. 1일 김 시장이 방문한 민들레일터는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장애인작업재활시설로 38명의 근로자들이 견과류와 판촉물을 생산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김 시장은 근로자들과 함께 견과류 제조 작업 후 임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 날 김 시장이 방문한 시곡동 소재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시가 직접 운영 중인 곳으로 당진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총232곳, 2만6700여명의 아동과 학생들에게 급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이날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김 시장은 각 학교로 배송할 물품과 식재료의 상하차 작업과 검수작업에 참여했으며 배송기사와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홍장 시장은 “민선7기 하반기에도 변함없이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으로 시민 모두 더불어 행복한 당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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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김찬수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 취임[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1일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제3대 김찬수 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외부인사 초청 없이 운영법인인 사회복지법인 보령학사 권호선 대표이사와 법인 내 기관장 및 직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취임한 김찬수 신임 관장은 지난 1980년 보령군 대천읍을 시작으로 37년간 보령시청에서 근무하며 보령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퇴임 후에는 제2대 보령시자원봉사센터장을 역임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복지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김찬수 관장은 “앞으로 충남 최초의 장애인복지관의 위상에 걸맞게 장애인이 중심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자들의 참다운 삶 실현을 위한 권익신장 그리고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