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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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 가림막 설치[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이 방문 민원인과 창구 공무원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비말을 통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운영한다.투명 가림막은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잇달아 감염됨에 따라 공무원과 민원인들의 직접적인 접촉을 막기 위해 설치됐다.이외에도 한솔동은 민원인 출입 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을 홍보하는 한편 매일 민원인이 사용하는 집기 및 청사를 소독함으로써 혹시나 있을지 모를 민원인 감염에 대비하고 있다.김온회 동장은 “투명가림막은 민원인과 공무원 간 비말을 통한 전파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됐다”며 “민원 시 다소 불편하더라도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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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까지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봄철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를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시는 이번 특별대책기간 비상근무 인력을 증원하고 휴일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기동단속을 실시해 산불에 대한 입산객의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는 관내 산불발생의 80% 이상이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인 점을 고려해 2∼4월 소각금지기간을 적극 홍보하고 단속반의 현장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김대훈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특별대책기간에는 선제적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봄철에는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시민 모두가 감시자가 되어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의 소각행위는 일체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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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민·관이 함께 힘 모은다”[굿뉴스365]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 13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56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코로나19 극복에 정부와 지자체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 국민적 동참 차원에서 모은 자체 성금과 중앙협의회 일부 지원금을 포함해 마련됐다.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를 통해 긴급구호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되며 구입된 물품은 읍면동별 자가격리자 전담공무원을 통해 비대면으로 자가격리자에게 전달된다.송문호 세종바살협 사무처장은 “자가격리 중인 사람들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세종시를 위해 시민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뿐”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성금을 포함해 최근 민간 차원의 지원과 협조가 코로나 19에 대한 과도한 공포심을 억제하고 이를 극복하는데 지역사회가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춘희 세종특별차시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지만 따뜻한 공동체 정신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가격리자와 코로나19로 불안감이 큰 시민들이 무사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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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일 조치원전통시장 5일장 노점상 휴장[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치원전통시장의 5일장 노점상을 한시적으로 휴장하기로 했다.이번 휴장은 5일장의 노점상을 대상을 하는 것으로 노점을 제외한 개별점포의 영업은 평상시와 같이 영업을 하게 된다.전통시장은 고객층의 연령대가 높고 5일장의 특성상 전국을 대상을 영업을 하는 노점상들이 밀집 판매를 하고 있어 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최근 지역 내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조치원 전통시장의 한시 휴장을 검토해왔다.이후 경기 위축으로 직접 피해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를 결정, 오는 14일과 19일 5일장 노점상을 휴장하기로 최종 결정됐다.시는 전통시장의 화장실 등 시설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향후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노점상 휴장기간 연장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조치원전통시장의 5일 노점상 임시 휴장을 결정한 상인회와 노점상연합회의 결정에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행정력을 총동원해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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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안전문화 확산 통해 사고 줄인다[굿뉴스365]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3일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업 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농업안전분야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촌의 고령화가 빨라지면서 농작업으로 인한 안전 재해가 일반 산업의 2배 가까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농작업 안전문화를 확산코자 도내 14개 시·군 32개소에 총 13억원을 투입해 고령 농업인 맞춤형 농작업 보호구 및 편이장비 지원, 농작업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재해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농기계·의료분야 전문가와 함께 농작업 환경, 농업인 건강상태 확인 등도 추진한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안전분야 사업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업 안전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2006년부터 농업안전 관련 사업을 통해 도내 246개소에 편이장비 등을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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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따뜻…“농작물 저온 피해 예방에 만전을”[굿뉴스365] 충남도가 봄철 농작물 저온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충남지역 지난겨울 평균 기온은 2.2도로 평년 영하 0.4도보다 약 1.8∼2.5도가량 높은 기온을 보였다. 이 가운데 최고기온은 7.7도, 최저기온 영하 2.5도로 이례적으로 따뜻했던 겨울로 기록됐다.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과수의 경우 개화기가 약 일주일가량 빨라질 것으로 도는 예상했다. 마늘과 양파는 10일 인삼은 15일 정도 생육이 빠를 것으로 예측됐다. 문제는 생육이 빨라질 경우 꽃샘추위로 인한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도는 노지 작물에서 저온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농업인들에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하는 동시에 5월까지 봄철 농작물 저온피해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생육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품목별 농작물 관리 요령에 대해 농가 지도 및 홍보를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저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농작물 관리 요령에 따라 철저히 준비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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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해설사 성금 100만원 기부[굿뉴스365]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충남도는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와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도는 이번 지원금이 감염병 극복 등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수 있도록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은 자원봉사로 활동하는 도내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라며 “도의 관광산업 최일선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해설사 분들의 뜻깊은 기부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문화관광해설사회는 2001년부터 운영 중인 단체로 85개 관광지에서 169명의 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관광객 대상 해설 만족도 조사에서 98%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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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향악단 코로나19 극복 성금 기부[굿뉴스365] 충남교향악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충남도는 12일 도청 접견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충남교향악단 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 및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도는 이번 성금이 코로나19 예방에 사용될 수 있도록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양 지사는 충남교향악단의 운영 현황과 불편사항 등을 듣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지역민들을 위해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실천한 충남교향악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교향악단 윤승업 지휘자는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빨리 종식되길 바란다”며 “사태가 안정되면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도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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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예방 및 불법소각 방지 캠페인’으로 안전의식 고취[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본격적인 영농시작과 등산 인구증가 등 산불취약시기를 맞아 봄철 산불예방 및 불법소각 방지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벌였다.12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된 이번 캠페인에는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면사무소 직원, 산불감시원 등 최소인원만 참여해 행사를 진행했다.동세종농협에서 황우산에 이르는 거리의 마을 주민에게 산불예방 홍보와 더불어 봄철 불법소각금지의 내용도 같이 홍보해 안전한 연동면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황미라 연동면장은 “일회성으로 그치는 캠페인이 아니라 매달 반복적으로 개최해 의식을 환기시키고 산불방지 및 불법소각 방지에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한 연동면을 만들기 위해 산불과 불법소각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 및 계도함은 물론, 주민이 앞장서 한마음으로 함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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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철저한 방역 속 경기침체 극복 아이디어를 내자”[굿뉴스365] 아산시가 코로나19 저지 확산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정 현안 챙기기에 돌입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12일 아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 일일상황보고회의를 주재하며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 마스크 배부 등에 대한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오 시장은 “코로나19 퇴치가 곧 경제 살리기라는 각오로 종교모임 자제, 체육시설 및 학원 등 휴업을 권유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연적으로 소상공인의 극심한 피해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아산사랑상품권을 100억원 발행하고 기업경제과 및 전 부서가 헌신적으로 동참해 가맹점수 3000개를 넘겼다”며 “칭찬할 일이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좀 더 체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각 부서별 고유업무에 맞춰 대안을 찾아보고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지 논의해달라. 시청 직원들이 나서서 민간으로 확대 중인 ‘개학 연기로 판로가 막힌 친환경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이 좋은 선례다”고 덧붙였다.이어 코로나19 방역 태세를 점검하며 다중이용시설 및 소규모 밀집 장소에 대한 행정처리에 그치지 말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눈으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적십자사와 여성단체 등 면으로 만든 마스크 기부 행렬이 이어질 것에 대비, 상황과 용도에 따른 마스크 사용기준을 마련하고 공공부문에서 면마스크 사용을 솔선수범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또, 시에서 확보하는 마스크 배부 방안에 관해서는 취약계층 등 ‘꼭 필요한 사람먼저’라는 배부원칙을 꼭 준수하도록 했으며 타 지자체 사례 등을 종합해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