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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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체육회, 자가격리자 긴급구호물품 전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체육회가 지난 10일 3생활권과 4생활권 지역 내 코로나19로 자가격리된 시민들을 위해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소담동은 지난 6일 소담동 통장협의회를 통해 관내 자가격리자를 위해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번에 자가격리자가 증가함에 따라 소담동체육회도 이에 동참해 부족한 물품을 추가로 전달했다.이번 물품은 냉동 닭갈비, 컵라면, 쌀국수, 영양제, 사골육수, 미역국 등으로 반찬류 및 생활필수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가격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소담동체육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11일 세종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소담동은 전달받은 긴급구호물품을 자가격리자의 개인정보 유출을 막고 지역주민의 불안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생활권 내 각 주민센터 전담공무원을 통해 세대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정경선 소담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관내 자가격리자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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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0년 교통안전 시행 계획 수립[굿뉴스365] 계룡시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2020년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년도 교통여건, 추진성과, 교통사고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올해 교통안전정책 목표를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로 정하고 안전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 교통안전의식 선진화 운수업체 관리 지원 등 3개 분야별 세부사업을 계획했다. 특히 올해는 오는 9월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로 많은 관람객과 차량이 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8억1천2백만원을 증액한 43억2천9백여만원을 투자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는 11억5천9백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통안전 표지 및 도로안내 표지판 보수, 차선 및 노면 표지 재도색, 위험도로 개보수, 도로포장 노면개선, 횡단보도 신설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와 도로 시설 정비·확충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도로인프라 안전도 개선 및 안전한 보행 공간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교통안전 교육, 캠페인 등을 지속 추진하고 교통법규 위반 단속을 위한 무인 단속카메라 설치 확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통해 주민의 생명보호 및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해 나갈 예정이다. 운수업체 관리 및 지원분야는 운송업체의 경영 지원 등을 통한 운수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비수익노선 손실보상금 지원, 브랜드 택시사업 운영비 지원, 유가보조금 지원 등에 28억원을 투입하고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 관내 75세 이상의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1000원 효성택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교통 편의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및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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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코로나19 극복 저소득층 생활안전 물품 지원[굿뉴스365] 굿네이버스는 지난 10일 아산시에 관내 저소득층 생활 안정을 위한 후원물품 2,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즉석밥, 라면, 간편식 등 식료품과 함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와 세정제로 구성돼 있는 10만원 상당 식료품이다.후원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200여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범수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저소득층 가정에 더 어려움이 있을 거 같아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저소득가정을 위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기가 더해져 코로나19도 조속한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국·내외에서 사회복지사업과 국제구호 활동을 하는 NGO단체로 아산시에서는 온주종합사회복지관과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위탁 운영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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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도모[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10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와 머리를 맞댔다.이 자리에는 아산시 전문건설협회 위원장, 모종1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장,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사 대표 등 12명의 외부인사가 참석해 현실적이고 심도 깊은 대화를 이어갔다.특히 아산시 전문건설협회 위원장의 지역건설업체 참여기회 제공 건의에 대해 대형건설사에서 경력이 있는 시행사측 인사들이 현실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방안까지 제시하기도 했다.시 관계자는 “우리시 지역건설업체, 장비, 인력, 자재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지역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의 행정절차 이행 등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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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공공인재관 신설, 공공기관 지역인재 육성 기대[굿뉴스365] 충남도립대학교가 재학생들을 공공기관 지역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공공인재관’을 신설하고 맞춤형 지도에 나선다. 충남도립대학교 취업지원처는 그동안 공직 양성 특화 프로그램이었던 기존의 ‘심화학습실’을 별도의 부속기관인 ‘공공인재관’으로 변경·운영 한다고 11일 밝혔다. ‘공공인재관’은 공직 진출에 초점이 맞춰있던 ‘심화학습실’의 폭을 넓혀 공공기관과 국가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대비해 공공기관 지역인재 의무채용을 사전에 준비하고 지역인재 유출 방지와 좋은 일자리 제공 등의 취지도 담고 있다. 공공인재관은 입실 대상자를 공직진출 부문과 공공기관 및 국가자격증 부문으로 구분하고 지도교수를 전담하는 등 맞춤형 지도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공직역량장학금’ 지급 신설과 공직진출 박람회·공공기관 현장 견학 등을 통해 공공기관 합격률을 높이고 의욕적인 면학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허재영 총장은 “지난해 충남도립대는 68명에 달하는 공채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공직 진출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공공인재관 운영을 통해 지역인재의 유출을 막고 국가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우수 공공인력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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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재난취약가구 대상 안전 점검·정비 추진[굿뉴스365]서천군은 재난취약 7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전기시설 안전 점검 및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군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와 협약을 체결해 재난사각지대에 놓인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설비 점검, 노후시설 교체 및 보수, 화재감지기 설치 등의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중 노후화된 전기시설로 위험성이 높은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70가구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노박래 군수는 “재난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시설 보수를 제공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서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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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식량 산업 분야 사업 본격 추진[굿뉴스365] 서천군은 2020년 식량 산업 분야 농기계 및 자재 지원 사업 추진 계획을 11일 밝혔다.군은 올해 영농시기에 맞춰 보행형 관리기, 드론 등 농업기계 지원,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 지원, 농약 안전 사용장비 지원, 유기질 비료 지원, 벼 모판용 상토 지원, 토양개량제 지원 등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와 안전한 영농활동에 중점을 두고 7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주목할 사업으로는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 개량을 위한 토양 개량제를 지원하며 방치 및 적기 미살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국농업경영인 서천군연합회, 서천군 농민회, 쌀전업농 서천군연합회, 서천군 쌀생산자협회 등 4개 농업인 단체가 장항읍, 서천읍, 마서면, 화양면 소재 필지를 대상으로 규산질 토양 개량제를 공동으로 살포할 예정이다. 군은 아울러 추진 계획인 사업 중 벼 모판용 상토 지원 사업은 기준에 따라 6200여 농가에 13억 1900만원의 예산을 투입,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 농업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원병 친환경농업팀장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마련, 농가의 영농부담 감소와 지역 농산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업에 차질 없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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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0년 기산초 명상 숲 조성’ 협약 체결[굿뉴스365]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노박래 군수, 윤종협 기산초등학교장, 기산초 운영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산초등학교 명상 숲 조성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명상 숲은 학교 환경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자연체험 학습 기회를 부여해 정서함양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작은 쉼터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군은 지난해 8월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기산초를 명상 숲 조성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으며 명상 숲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명상 숲에는 꽃사과, 노각나무, 모과, 느티나무 등 14종 26본의 교목을 식재해 여름철 무더운 더위를 대비한 수목 그늘막을 조성하고 남천, 사철나무 등 9종 1305본과 곰취, 구절초 등 19종 4200본의 초화류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노박래 군수는 “명상 숲은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생태학습 공간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의 소통 공간이자 녹색 쉼터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성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충분한 논의와 의견 수렴을 통해 꼼꼼히 살피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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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우상혁 선수, 호주 NSW오픈 챔피언십 우승[굿뉴스365] 충남 서천군청 소속 우상혁 선수가 호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도쿄올림픽을 향해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우 선수는 지난 8일 호주 시드니올림픽파크 육상센터에서 열린 뉴사우스웨일스 오픈 챔피언십 대회에서 남자 높이뛰기에서 2m 24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우상혁 선수는 지난달 29일 호주 캔버라 썸머시리즈10 결승에서도 자신의 개인 최고기록 타이인 2m 3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는 올 시즌 세계 남자 높이뛰기 1위에 해당된다.오는 20일 호주 퀸즐랜드 클래식 대회에 참가해 도쿄올림픽 남자 높이뛰기 기준 기록인 2m 33에 도전, 도쿄올림픽 출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우상혁 선수는 1996년생으로 신장 188cm의 높이뛰기 선수로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훈련량으로 2016 제84회 오사카국제육상선수권대회 금메달, 2017 제22회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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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화력 폐부지 개발사업 본격 실행 돌입[굿뉴스365] 서천군과 한국중부발전 서천건설본부는 11일 서천화력발전소 본부 3층에서 ‘서천화력 폐부지 개발 공동TF팀 발족식’을 가졌다.TF팀은 동백정해수욕장 복원 로드맵에 의거 양 기관 10명씩 총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현안사업에 의한 실무회의와 실무회의를 바탕으로 한 총괄회의 형식으로 운영된다. 공동 대표는 한덕수 서천군 기획감사실장과 임호윤 한국중부발전 서천건설본부장이 맡는다.TF팀은 서천화력 폐부지 개발사업과 관련된 동백정해수욕장 복원사업, 폐부지 내 리조트 건설사업, 중유부두를 활용한 마리나항 건설, 집라인을 포함한 전망대 조성, 생태공원, 주차장 등 폐부지 내 지원시설 등의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한다. TF팀은 앞으로 폐부지 개발과 연관된 각종 계획수립, 개발과 연관된 각종 용역 추진, 리조트 건립 관련 행정절차 공동 진행, 폐부지 개발 관련 대외 홍보, 그 밖에 폐부지 개발과 관련된 전략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한덕수 기획감사실장은 “서천화력 폐부지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산업화로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원, 그동안 발전소 운영으로 피해를 받은 서면지역에 지역발전 원동력이 되는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전했다.임호윤 서천건설본부장은 “그동안 서천화력 폐부지 개발사업의 지연으로 한국중부발전의 신뢰성이 많이 떨어졌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발전소인 한국중부발전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사업이 펼쳐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양 기관은 TF팀 업무 효율화를 위해 ‘서천화력 폐부지 개발 TF팀 운영 규정’을 정했으며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예산, 인력을 적극 지원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