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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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규암면 문화·예술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19일 규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규암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장과 123사비 청년공예인 창작 클러스터 조성사업 수탁기관인 부여군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규암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규암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규암면 규암리 일원에 추진 중인 중심지 사업과 123사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양 추진 주체와 지역 행정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마련됐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규암면 문화·예술 거점 조성비용 분담,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 및 콘텐츠 공동 발굴, 사업완료 후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이 협약의 내용에 포함됐다. 협약을 주관한 군 관계자는 “사업 추진주체 간 규암면의 문화·예술·공동체 활동 등 각 분야에서 상호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면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심지 사업은 총 사업비 80억원 규모로 모꼬지 센터 및 청년 공방촌, 어울림광장 조성 등을 통한 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사업이며 123사비 사업은 총 사업비 82억원 규모로 청년공예 창작지구 조성을 통해 백제 문화예술 계승, 청년 예술인과 지역주민의 상생발전을 주요 내용으로 2021년 완공 예정인 충청남도 균형 발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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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코로나19 대응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굿뉴스365] 부여군은 20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코로나 19 대응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갖고 군의 감염병 대응 태세를 확인했다. 이날 회의는 대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해 지역사회 전파 우려가 점차 현실화 되는 시점에서 부여군 각 부서의 감염병 확산 차단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은 먼저 지역 경기침체에 대응해 지출을 확대하고 방역예산을 적극 투입하기로 했다. 재난재해 예비비를 투입해 예방물품 구매를 늘리고 선별진료소 보강자재를 구입해 관내 2개소인 선별진료소에 이동형 X-ray를 설치, 현장에서 감염자 판정에 효율성을 높이도록 조치하고 각 부서에 코로나19 대응 관련 성립 전 예산 적극사용을 권장할 방침이다. 또한, 종합민원실과 청사 출입구에는 발판 소독조와 손세정제를 비치하고 방문 민원인을 위한 체온계도 비치해 운영 중이다. 군은 방문객이 많은 문화재와 전통시장, 다중 인원이 밀집해 있는 사회 복지시설 등에도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배부하고 감염병 예방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울러 2월부터 3월까지 예정된 군 각종 공식행사를 축소하거나 개회식 없이 진행하는 등 감염원 차단과 확산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자가격리자 1:1 모니터링 전담조직을 편성했으며 부여군 청소년수련원을 자가 격리자 집단 발생에 대비한 단체 수용시설로 지정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각 부서의 대응태세를 보고받은 유흥수 부군수는 “과도한 통제로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어서는 안된다”며도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각 부서에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대응해 달라”고 말하며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군 차원의 철저하고도 유연한 대처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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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페이,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탁월’[굿뉴스365] 부여군이 지난 12월 출시한 굿뜨래페이가 두 달 정도의 운영 결과, 지역자금 선순환 효과에 탁월한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여 굿뜨래페이는 작년 12월 16일에 출시한 부여군 지역화폐로서 전국 최초로 공동체 순환의 특성을 전자식 화폐로 도입했다. 타 시군 지역화폐는 할인에 기반을 두어 1회성 사용에 그쳐 경제적 효과에도 불구하고 지방재정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왔다. 그러나 부여군의 굿뜨래페이는 관내 주민에 대한 참여적 기본소득 개념의 정책발행과 일반발행을 기반으로 해 수당을 받은 주민이 관내 가맹점에 사용하게 하는 1차 순환과 더불어, 가맹점에서 다른 가맹점에게 사용하는 2차 순환을 특징으로 잡아 이용자들로부터 카드 수수료가 없는 카드결제 방식으로 운영비를 대폭 절감하고 비교적 규모가 큰 정책발행포함 129억 정도의 발행액과 함께 소비자가 익숙한 카드 방식을 채택해 관내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는 평이다. 실제로 굿뜨래페이는 출시 이후 지난 두 달여 동안 모두 129억원이 발행·충전됐고 정책발행 외에 일반인이 구매하는 일반발행도 48억에 이르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작년 대비 12배에 이르는 55억여원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고 누적 결제 수는 작년의 14배인 9.8만 건에 육박하며 가맹점 수는 1,480여개, 사용자는 18,694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여 관내 자영업체가 2,300여개이며 부여군 인구가 66,700여명이라고 할 때, 자영업자의 63% 이상이 가입하고 군민의 28% 이상이 굿뜨래페이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렇게 누적된 숫자는 이른바 네트워크 효과인 수확체증의 법칙를 낳고 있다. 굿뜨래페이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그 규모와 효과가 빠른 속도로 배가 되어 나타나는 긍정적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작년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 굿뜨래페이 출시 기념 충전 이벤트로 14억원이 충전됐고 올해 1월 20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된 설 연휴 충전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28억원이 충전됐다. 작년 출시 이벤트 때는 1일당 1억원씩 충전됐다면 올해는 1일당 2억원씩 충전되었으므로 굿뜨래페이의 이용자 수 증가와 확장속도는 두 배가 된 것이다. 인센티브 제공도 초기에는 다른 시군과 같이 과도한 인센티브로 재정 부담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실제 현금으로 지출되는 금액은 2월 기준으로 적은 편이다. 인센티브로 지급된 굿뜨래페이 4.5억원 중 가맹점이 다른 가맹점에 사용하는 재순환 금액이 4.7억원에 달하고 있어 현재로서는 현금지출이 안되는 순환형 지역화폐의 장점이 여실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경제적 약자를 우선하고 선순환 공동체 경제를 표방하며 운영한 굿뜨래페이의 현재까지 성과를 바탕으로 민간차원의 정책발행을 하는 매출총량제 제도설계를 통해 굿뜨래페이 유통량을 확장해 가면서 그 열매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경제적 약자에게 먼저 돌아갈 수 있도록 3% 소비 인센티브를 받도록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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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코로나19 대응 총력[굿뉴스365]금산군은 최근 코로나19가 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현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 대책을 강구했다.지난 19일 금산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총괄조정관인 기확조정실장 주재로 금산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실과별 대응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같은 날 문정우 금산군수도 금산군 보건소에 설치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상황을 살피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가 금산군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지금까지 금산군내 확진환자는 없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한 사람은 5명이고 그 외 다수 상담 민원이 있었으나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문정우 금산군수는 “최근 주춤했던 코로나19의 기세가 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며 “방역에 철저를 다해서 그동안 신종 플루 등 유행성 호흡기 질환이 퍼질 때 금산에 한 번도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기록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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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부동산거래신고제 변경[굿뉴스365] 금산군은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과 정보의 정확성, 신고제도의 효과성을 강화하기 위해 21일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주요 개정 사항은 부동산거래신고 기한의 부동산 거래계약 체결 시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에서 30일로 신고 기한이 단축되고 기한 내 미신고시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내용이다.부동산 거래계약 해제 신고도 의무화돼 계약이 무효나 최소 될 경우 해제가 확정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 지역 관청에 신고해야 하며 해제신고 의무 미 이행시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실제 거래계약 체결 되지 않았거나, 거래가 해제되지 않았음에도 거짓으로 신고하는 경우는 최고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거래당사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부동산 불법신고 조사 강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직접 또는 공동으로 조사, 부동산 거래 위법행위의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군 관계자는 “개정 법률이 시행되면 부동산을 교란하는 거짓신고 등이 줄어들어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가 확립될 것”이라며 “법 개정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적극 알려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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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다른 지역 종량제봉투 일부 허용[굿뉴스365] 금산군으로 전입 온 주민은 이제 이전 거주지에서 사용하던 잔여 종량제 봉투를 전입 후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발급 방법은 전입신고를 할 때 읍·면사무소에 인증스티커를 요청하면 된다. 매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으며 쓰레기 배출 시 다른 지역 종량제 규격봉투에 인증스티커를 부착한 후 배출하면 된다.이는 그동안 전입 주민들이 타 지자체 종량제 봉투에 쓰레기를 배출할 경우 수거되지 않는 불편이 야기됐으나 이번 금산군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의 일부개정을 통해 이러한 문제가 개선됐다. 군 관계자는 “다른 지역 종량제봉투 사용 인증 제도를 통해 전입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향상됐다”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주민들의 생활 쓰레기 감량과 규격봉투 사용 준수,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을 준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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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인사운영 공정성 및 투명성 제고[굿뉴스365]금산군은 올해 투명한 정보공개와 제도 설명, 다양한 기준 마련을 통해 인사조직 운영 공정성을 확보키로 했다.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각종 인사 현황 자료를 공지하고 6급 장기교육에 대한 기준 마련, 직렬별 직급 불균형 해소 등 인사에 대한 개선책 마련에 나선다.이와 관련 군은 인사제도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지난 19일 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인사조직운영 기본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세부적으로 금산군 인사여건, 인사운영의 기본방향, 기본일정, 주요시책별 세부추진계획, 희망보직제, 멘티-멘토 제도 등을 담당자가 직접 소개했으며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문정우 금산군수 “공무원 인사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돼야 한다”며 “최대한 관련정보를 공개하고 설명회를 통해 관련사항 이해를 높여 모두가 공감하는 인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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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기부 선정 ‘백년가게’ 3곳 현판식 열려[굿뉴스365] 공주시는 관내 소상공인 3곳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백년가게에 선정돼 지난 19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유환철 대전·충남 중소벤처기업청장과 이존관 공주시 부시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새롭게 선정된 백년가게에 인증현판을 제공했다. 백년가게로 선정된 산울림식당은 ‘음식엔 대충이 없다’라는 신조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으며 단골통닭은 ’식어야 더 맛있는 뼈있는 닭강정‘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시골집은 토속적인 피순대 국밥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인의 취향에 맞는 맛과 분위기 제공하며 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에는 민간O2O플랫폼·한국관광공사 웹페이지 등록, 방송 송출 등을 통한 홍보와 컨설팅·교육·정책자금 우대·네트워크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이 이뤄진다.이존관 부시장은 “공주시 소상공인의 롤모델로 선정된 업체에 박수를 보내 드린다”며 “시 차원에서도 소상공인 생태계가 선순환구조로 전환되도록 다양한 정책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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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다양한 가족 대상 35개 지원 사업 추진[굿뉴스365] 공주시가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행복한 가족생활을 돕기 위해 올해 35개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0일 공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따르면, 다양한 가족유형에 대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뿐만 아니라 가족유형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11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35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행복한 가정만들기 사업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아버지 역할 지원, 가족사랑의 날, 힐링캠프,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을 진행한다. 결혼이주여성을 위해서는 한국어 교육, 국적별 자조모임, 심리정서지원, 한국문화적응 프로그램,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국사회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또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방문교육서비스 통번역 서비스 언어발달지원 이중언어 코칭 세계시민교육강사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과 역량강화에 나선다. 이 밖에 이중언어 인재 및 다문화영재 끼·재능 발현 프로그램이나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추진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신규 사업으로 결혼이주여성 다이음 사업 등 다문화 친화활동을 통해 상호 존중에 기반한 다양성이 공존하는 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공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와 같은 올해 사업 추진방향과 세부 추진 내용을 오는 3월 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관내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주민 등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윤부한 여성가족과장은 “올해부터는 북한이탈주민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모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며 “관내 다양한 가족들이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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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옥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속 페달…단위사업 추진[굿뉴스365] 공주시 옥룡동 일원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 20일 시에 따르면, 옥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거지 지원형으로 노후 주택개량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으로 주거복지를 실현해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2021년까지 4년간 국비 149억원을 포함, 총 335억원이 투입돼 공산성 어울림센터 조성사업과 공산성 은개골 정비사업,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등 총 24건의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올해부터 2년간 본격적인 사업이 시행될 예정으로 시는 도시재생 단위사업 15개 가운데 첫 번째로 마을 주차장 및 건축불가필지에 대한 도로 확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옥룡동 16통 일원은 주차수요 대비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던 지역으로 향후 노변 주차문제 해결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 기대되고 있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지역주민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옥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