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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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남혁신도시 지정 ‘파란불’ 예산발전의 전기 마련[굿뉴스365] 예산군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삽교읍을 포함한 내포신도시의 충남혁신도시 지정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군 전체 발전의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특히 군은 혁신도시 지정을 통한 내포신도시 불균형 개발 해소와 인구 유입을 위해 내실 있는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다. 내포신도시는 그동안 충남도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발전해 왔지만, 예산지역의 발전은 아직까지 미미한 상태에 머물고 있어 보다 높은 균형적인 개발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균특법의 국회 통과로 충남혁신도시가 지정될 경우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의 각종 인프라가 보다 폭넓게 확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서해안 내포철도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과 수소 국가혁신 클러스터, 미래 자동차 부품 특화단지 등 미래 신산업과 연계하고 수도권 소재 건실한 공공기관의 유치를 적극 추진해 군 전체로의 발전까지 견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난해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을 꾸준히 전개했으며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염원하는 군민 모두의 간절함을 담아낸 결과 충남도내 시군 중 인구 대비 가장 많은 8만436명의 서명을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균특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우리 군 발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토교통부에 혁신도시 지정 신청과 하반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치는 등 행정절차가 남아있지만 혁신도시가 지정될 때까지 긴장의 끝을 놓지 않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군민의 염원인 충남혁신도시가 반드시 지정돼 내실 있는 공공기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함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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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0년 사랑의 인술사업 대상자 모집[굿뉴스365] 부여군은 오는 20일까지 사랑의 인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사랑의 인술사업은 충청남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상이나 정형·각막 손상 등 시술이 꼭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비와 병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도내 1년 이상 거주한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로서 사업비는 화상·정형은 1인 3백만원 한도, 각막은 1인 10백만원 한도 전액 지원하며 신청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고 도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화상·정형으로 2명이 대상자 선정되어 치료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화상·정형 환자들에게 큰힘이 될 것이므로 많은 군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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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자율방재단, 코로나19 방역 자원봉사 참여[굿뉴스365] 부여군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의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이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상황 종료 시까지 방역 소독활동에 참여한다. 부여군자율방재단은 16개 읍·면 599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 자원봉사단을 결성해 농어촌버스차량, 시외버스터미널, 부여 국악의 전당, 홍산공공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대해 매일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재난이 발생하면 응급 복구활동 등 재난 예방활동을 솔선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발생시에 관내 위험수목을 제거하는 등 재난현장의 최일선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 해왔다. 유한종 단장은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도 모두가 힘을 모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자율적인 활동”이라며 “함께하면 코로나19는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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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단 운영 지원[굿뉴스365] 부여군은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논토양과 산성 토양의 개량을 위해 토양개량제 39만9천포을 공급하고 효율적인 공동살포를 추진하기 위해 부여군과 농협중앙회부여군지부, 6개 지역농협과 읍·면 산업팀장 합동으로 지난 9일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위원회를 개최했다.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은 3년 1주기로 농경지에 규산, 석회, 패화석을 무상 공급해 친환경 농업 실천 및 농업안정 생산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며 올해 공급대상 지역은 부여읍, 규암면, 은산면, 외산면, 내산면, 구룡면 6개 읍면의 지역 농업인이다. 군은 6개 읍·면 180개 마을에 14억1천만을 지원해 규산질 5,248톤, 석회질 2,335톤, 패화석 405톤의 규모로 토양개량제를 공급할 예정이며 농촌 고령화에 따른 살포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지역농협에서 3.30일까지 공동살포단을 구성하고 6월 벼 이앙전까지 공동살포를 완료하고 공동살포비용으로 1포당 800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은 무상으로 공급되고 있는 토양개량제가 무단 방치되지 않고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전량살포 될 수 있도록 공동살포단 운영을 적극 홍보하고 토양개량제 살포를 수시로 확인해 마을 이장 및 농가들에게 살포를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유효규산을 일정수준으로 높여 벼 도복을 예방하고 산성토양 개량해 유기물 분해와 미생물 번식을 촉진시키는 토양개량제의 살포가 본격적인 영농에 앞서 반드시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당부하며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소득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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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3+2방역운동 맞춤예방 코로나19 총력대응[굿뉴스365] 부여군은 코로나19 감염병 맞춤 예방전략으로 3+2방역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추진하는 5대 맞춤 예방전략으로 3개 집중 방역소독과 2개 군민실천운동에 집중하기로 하고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해 적극 전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먼저 맞춤 방역전략으로 첫째는 시가지‘일제방역소독의 날’운영이다. 군은 매주 목요일 읍면소재지 중심도로를 대상으로 산불진화차와 진화대원을 동원해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둘째는 ‘공공시설물 일제소독의 날’운영이다. 매주 목요일 자원봉사자 150여명의 협조를 받아 터미널과 공중화장실 등 군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주요 공공시설물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집중한다. 셋째는 ‘마을 일제소독의 날’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에 주택 실내·외를 비롯해 마을 불결지, 하수구 등에 대한 일제 방역을 실시한다. 한편 군은 방역 소독활동도 중요하지만 범군민 실천운동이 더욱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두 가지 실천운동을 토대로 군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반드시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첫번째 실천운동은 손 씻기 장려다. 평소 손 씻기와 손 관리의 중요성을 자체 제작한 카드뉴스 홍보자료를 활용해 이장을 비롯한 지역리더, 사회단체 임원들에게 우선 홍보하고 이를 전 주민에게 점차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번째 실천운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다. 군은 당분간 각종 회의나 모임을 자제하고 사람 간 2미터 거리두기 운동을 반드시 실천하도록 지속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은 맞춤 예방전략인 3+2방역운동에 전 군민이 동참해 코로나19가 소멸하고 다시 안정을 찾을 때까지 정부 지침에 적극 부응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범군민 보건의식을 고취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미 병들고 나서 치료하지 말고 병이 들기 전에 다스려라’라는 ‘황제내경’에 나오는 건강명언을 소개하며 “우리군이 코로나 감염병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매우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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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연안어선 감척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굿뉴스365] 보령시는 어업의 지속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2020년도 연안어선 감척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연안어선 감척사업은 경쟁적인 남획으로 인한 어족자원의 고갈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연안어선 수를 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으로 감축해 지속가능한 생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 업종은 자망, 통발, 복합, 선망 등 연안어선과 승망, 장망이 해당되며 사업비는 3억2500만원으로 약 10척이 해당된다. 연안어선 감척사업 신청자격은 2일 기준으로 선령이 6년 이상인 어선을 최근 1년간 본인 명의로 계속 소유하고 60일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사람이다. 감척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어업인은 어선감척 대상자 선정 신청서와 선박서류, 조업실적 확인 서류, 선체 사진 등을 구비해 보령시청 수산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어선을 대상으로 우선순위 결정 및 감정평가를 실시해 최종사업자를 선정하고 업종별·톤급별 폐업지원금과 어선 감정평가에서 산정된 잔존가치 금액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안어선 감척사업 신청 및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수산과 어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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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만들기 참여할 자원봉사자 모집[굿뉴스365] 보령시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직접 마스크 만들기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른 가격 인상으로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취약계층의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자원봉사자와 함께 면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배부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시는 재봉기술이 있는 자원봉사자 34명을 모집해 지난 7일과 9일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과 보령시자원봉사센터에서 1일 350개 씩 모두 700개의 마스크를 제작했다. 하지만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소외계층이 7000여명에 이르고 있어 현재 제작된 물량으로는 턱없이 모자라 자원봉사자 20~30명을 추가로 모집해 제작 수량을 늘려나가기로 했다. 시는 수시로 모집되는 자원봉사자를 즉시 제작 현장에 투입해 작업을 실시하고 제작되는 마스크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등 소외계층과 택시·버스 운전자, 자원봉사자, 전통시장 상인 등에 우선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낙춘 부시장은 “전국적으로 마스크 수급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마스크의 공급 단절에 대한 수급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스크 제작을 실시하고 있다”며 “재능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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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오천면 녹도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5억여 원 투입[굿뉴스365] 보령시는 오천면 녹도가 정부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신규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도서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빈집 · 노후주택 정비, 슬레이트지붕 개량, 상·하수도 정비 등을 통해 정주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천면 녹도에는 오는 2022년까지 25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에 선정된 오천면 녹도는 대천항에서 배편으로 약 1시간 20분 가량 떨어진 0.9㎢ 면적에서 78가구 180여명이 거주하는 전형적인 섬 마을로 주민 간 협동심이 강하고 자체 금주령을 시행하는 등 지난 2018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민간인 모범사례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 촬영으로 방송을 타면서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섬의 생활 · 안전 · 위생 인프라 시설이 빈약하고 화재와 낙석의 위험, 하수도 미보급, 주택 노후 등 마을 정주여건이 열악해 개선이 시급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1월 사업 공모에 참여하고 지난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대면평가를 통과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생활 · 위생 · 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마을안길 및 화재방지시설 정비, 낙석방지시설 보강, 하수관로 정비, 재래식화장실 개량 및 공중화장실 설치이고 주택 정비 사업으로는 빈집철거, 슬레이트지붕 개량을 추진한다. 또한 마을환경 개선 사업으로 노후담장 정비, 경관식재를 추진하고 휴먼케어 및 역량강화 사업으로 어르신복지프로그램 운영, 마을소식지 발행, 주민 힐링프로그램 및 주민창안학교 운영, 갈등예방교육 등을 실시하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상대적으로 육지에 비해 생활여건이 취약한 녹도에 정주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시는 녹도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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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수 아산시부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 식사 사회적 거리두기 솔선[굿뉴스365] 윤찬수 아산시부시장은 9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콘트롤타워 중식부터 한 방향일렬 식사를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했다.윤 부시장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밀폐된 양방향 식사공간보다 한 방향 식사는 비말에 의한 감염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이어 윤 부시장은 시청 구내식당 한 방향 일렬식사를 당부했으며 10일 중식부터 구내식당은 ‘마주보지 않고 식사하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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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미세먼지 줄이고 환경 살리고’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지원 사업 추진[굿뉴스365] 태안군이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지원사업에 나섰다.군은 올해 11억 2,500만원을 들여 전기자동차, 초소형 전기자동차, 전기 화물차 등 총 80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한다.지원액은 전기자동차 1대당 최대 1,520만원, 초소형 자동차는 750만원, 전기화물차의 경우 초소형 860만원·경형 1,450만원·소형은 2,700만원이다.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태안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과 법인 및 기업 또는 태안군 내 위치한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며 사업물량의 20%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상이·독립유공자 등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보조금 지원신청은 신청자가 차량 영업장에서 구매계약서를 작성, 해당 영업장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지원 시스템을 통해 군 전기자동차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되고 신청자가 보급물량보다 많을 경우 이달 20일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군 관계자는 “전기자동차는 소음과 배출가스가 없어 대기환경 개선에 효과적이며 유지비도 저렴하다”며 “군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