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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고위험군 멘토링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우울독거노인, 자살시도자 등의 자살고위험군의 안부확인 및 말벗, 정서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자살률을 낮추고자 충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계룡시는 올해 멘티 80명 관리를 목표로 자원봉사단체, 여성의용소방대원, 종교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멘토 72명과 결연을 맺었다.
시 관계자는“이번 멘토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및 임명장 수여를 통해 멘토에게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살고위험군 멘토링사업에 관심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계룡시 정신보건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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