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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보건소, 자살예방 멘토 생명지킴이 교육 및 임명장 수여식 가져

기사입력 2019.04.26 10:10
▲ 계룡시
[굿뉴스365] 계룡시보건소는 26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생명사랑 실천 및 자살예방을 위한‘자살고위험군 멘토링사업’멘토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교육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자살고위험군 멘토링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우울독거노인, 자살시도자 등의 자살고위험군의 안부확인 및 말벗, 정서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자살률을 낮추고자 충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계룡시는 올해 멘티 80명 관리를 목표로 자원봉사단체, 여성의용소방대원, 종교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된 멘토 72명과 결연을 맺었다.

시 관계자는“이번 멘토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및 임명장 수여를 통해 멘토에게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살고위험군 멘토링사업에 관심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신 분은 계룡시 정신보건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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