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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선6기 행정기구 조직개편 단행

기사입력 2014.08.22 11:17
[굿뉴스365] 부여군이 지난 21일 민선6기 출범후 공약사항 추진 및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를 위한 행정기구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군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주민생활지원과와 사회복지과를 통합해 ‘가족행복지원실’로 과명을 변경해 유사업무 부서간 통합을 통한 업무 시너지 효과 및 민선6기 주요정책인 가족행복 건강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의지를 나타냈다.

부여군정의 핵심축인 농업과 굿뜨래 제2창업을 선도할 조직으로 공공시설사업소를 굿뜨래경영사업소로 명칭변경해 굿뜨래 농산물 관리·유통, 로컬푸드, 체험마을 연계관리, 학교급식 등의 업무를 추진토록 했다.

또 부여군 발전을 위한 미래성장 동력화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미래전략담당관’을 신설해 민선6기 주요정책 개발·추진 및 투자유치업무를 담당하도록 했다.

특히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안전건설과를 안전총괄로 명칭변경하고 안전관리, 재난방재, 민방위, 특사경, 생활안전업무를 처리토록 했다.

경제진흥과는 경제교통과로, 고도문화사업소를 문화재사업소로, 행정지원과를 자치행정과로 명칭변경 했다.

또 농정과에 있던 식품산업업무와 귀농·귀촌업무를 일원화해 농업기술센터로, 공원산림과에 귀속돼 있던 광고물업무는 도시건축과에서, 위생업무는 환경위생과에서, 주민새마을 업무는 자치행정과에서 업무를 처리토록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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