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14일과 15일 전남 소재 더케이지리산호텔에서 지방세·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연찬회를 가졌다.

업무 담당자들은 이번 연찬회에서 한국지방세연구원 김태호 선임연구위원으로부터 지방세제 동향과 세정운영 효율화 방안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또 자주재원 확보방안과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담당자들은 특히 17건의 연구과제 제출자 중 우수과제로 선정된 ,재무과 김정태 주무관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방세 과세환경 변화와 대응방안 ,민원봉사실 김아영 주무관의 ‘자동차검사과태료 징수제도 개선방안’ 등 5명의 발표를 듣고 질의·답변을 통해 공유의 폭을 넓혔다.

이번 연찬회를 주관한 이광열 재무과장은 “이번 직무연찬회에서 발표하고 토론한 사항을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및 신뢰 받는 세정체계 구축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