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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책을 너무 좋아하는 여우 아저씨가 등장해 책을 읽는 방법과 의미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탄탄한 스토리와 재미있는 요소로 어린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이끌어낸다.
어린이 권장도서로 선정된 베스트 셀러이자 스테디 셀러로 잘 알려진 독일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작품 뮤지컬 ‘책 먹는 여우’의 입장권은 4월 1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전석 3,000원, 단체 2,000으로 24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산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좋은 작품들을 기획공연하고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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