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새마을며느리봉사대, 홀몸어르신들 건강 책임

기사입력 2019.04.13 00:47

[굿뉴스365] 충남 예산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수)가 12일 관내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200가정에 ‘사랑의 밑반찬나누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열무김치 200단, 장조림 200근, 오징어젓갈 등 회원들이 직접 정성껏 만든 음식을 어르신 가정에 일일이 배달하며 평화나눔 확산을 실천했다.

김명수 회장은 “며느리 손맛도 전하고, 외로우신 우리동네 어르신들 건강도 챙겨드리는 며느리봉사대 활동은 하는사람 에게도 받는사람 에게도 큰 기쁨을 주는 일이다. 힘겹지만, 보람찬 부녀회 사업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모범적인 나눔문화정착에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