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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체견학 프로그램은 관내 유아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친밀함을 높이고 앞으로 평생의 이용자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 말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의 그림책 읽어주기 체험, 도서관 이용 예절 익히기 등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아름동 관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4~7세 원생들이며, 참여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아름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단체견학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름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현장 아름동도서관장은 “도서관의 독서와 문화의 힘을 유아시절부터 친숙하게 경험하고 자라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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