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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꺼진 촛불 붙잡고 있는 무능한 문재인 정권 불쌍 ”

기사입력 2019.04.26 12:26
박근혜대통령 석방, 문재인 퇴진 강력 전개 예고
121차 태극기 집회, 27일 오후 1시 서울역, 4시 광화문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굿뉴스365] 검찰의 박근혜 대통령 형 집행 정지 불허 결정에 분노하는 애국 국민이 참여하는 토요일 태극기 집회에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조원진 대표는 26일 “민심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완전히 버렸는데도 그것을 모르고 꺼진 촛불을 붙잡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불쌍하다”고 비꼬았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대구 달서구병)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7일 1시 서울역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21차 태극기 집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불허에 분노하는 애국 국민의 총집결 투쟁이 될 것이며 잔인한 정치보복과 인권탄압을 일삼는 문재인 정권의 퇴진 운동의 서막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조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68세 고령의 나이에 허리 디스크와 각종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고 제대로 된 치료조차 받지 못한 상태에서 잠 조차 이룰 수 없는데도 문재인 정권은 인권은 도외시하고 비아냥거리기만 하고 있다”면서 “수없이 잔인한 가짜뉴스, 거짓뉴스, 선동뉴스로 여론을 조작하더니 여전히 반성은커녕 검찰을 방패막이 삼아 거짓촛불정권을 연명하기에만 급급하다”고 비판했다.

이어“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집권 2년만에 최악의 마이너스 경제성장, 최악의 일자리 참사, 최악의 경제위기를 불러오고 있는데도 오직 주사파들의 일자리 창출에만 골몰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지금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국민의 눈과 귀를 돌리기 위해서 박근혜 대통령 마녀사냥을 끝까지 하려고 하고 있고 장기독재정권을 위한 공수처 설치 등으로 국회마저 무력화시키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결코 가릴 수 없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는 문재인 정권의 심판의 날이 멀지 않았다”고 날을 세웠다.

조원진 대표는 “1심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던 전두환 전 대통령이나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노태우 전 대통령도 2년 1개월 만에 사면석방되었는데, 돈 한 푼 받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을 가둬두는 것은 거짓촛불정권의 정치적 보복 말고는 설명이 안된다”면서 “무너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서 애국국민은 더욱 강하게 뭉쳐서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시킬 것이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퇴진에 온 힘을 모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121차 태극기집회에는 천만인무죄석방본부 공동대표인 이규택 전 4선 의원,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 서석구 변호사, 곽성문 자유일보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등의 연사와 애국 국민 1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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