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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에 주소를 둔 현역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혜택

기사입력 2019.05.13 10:21
▲ 부여군에 주소를 둔 현역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혜택
[굿뉴스365] 부여군은?오는 15일부터?도내에서 두 번째로‘군복무?청년?상해보험?보험’을?시행한다고?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의 공약이기도 한?군복무?청년?상해보험?지원?사업은?군복무?중인?부여군?청년을?대상으로?상해보험을?가입하고?군복무?중에?입은?상해에?대해?종류에?따라?보상을?해주는?제도이다.?

부여군은?지난?4월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계약을?체결했으며,?오는?15일부터?시행에?들어간다.? 지원?대상은?부여군에?주민등록을?둔?현역복무?청년으로?육·해·공군?현역병,?상근예비역,?의무경찰,?의무소방관?등?600여명이?혜택을?보게 된다.

이들은 군복무?시작과?동시에?별도 가입 절차 없이 상해 보험에 일괄 가입돼 입영일로부터 전역 신고일까지 피보험자로서 필요시 상해보험 보장을 받게 된다.?보장기간은?1년?단위로?자동?연장되며,?상해사망·상해후유장애·질병사망?시?3천만원,?질병후유장애?시?최대?3천만원,?골절·화상?1회당30만원,?입원?시?1일당?3만원의?보험금을?지급받게?되며,?개인보험으로?수령?받는?보장내용과?관계없이?별도로?수령할?수?있다. 박정현 군수는 “우리의 자녀들이 군 복무 중 불의의?사고발생?시?현실적인?보장을?약속함으로써?사고를?당한?병사와?가족의?어려움을?지원하기?위해 매년?예산을?확보해?지속적으로?사업을?추진해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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