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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현충일 폭탄주, 사죄드린다”

기사입력 2019.06.10 11:47
[굿뉴스365] 양승조 충남지사가 10일 현충일 폭탄주 관련 사죄했다.

 

양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현충일날 (더불어민주당) 청년동지들과 폭탄주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없이 충남도민 여러분께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본보 보도  "양승조 지사, 현충일에 ‘폭탄주 파티(?)’" http://www.goodnews365.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438)

 

이어 "사려 깊지 않았다”면서도, "개인적으로 정치를 하면서 국가를 헌신하신 분들에 대해서 잘 예우하고 잘 모시자는 것에 대해서는 충남의 목표가 17개 시도에서 가장 잘 모시자는 것이 목표다. 국가보훈 내지 국가에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의 예우나 노력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변명했다.

 

끝으로 양 지사는 "충남도민들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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