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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익현 의원, 5분 발언에 대한 구체적 대책마련 촉구

기사입력 2019.06.12 20:32
5분 발언을 통한 제언에 집행부의 대책 마련 미흡

[굿뉴스365]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 서천1)은 11일 제312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그동안 5분발언을 통해 도와 도교육청 정책에 대한 추가 제언을 하는 등의 집행부의 도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지만 그동안 집행부의 대책등이 미흡해 도정질문을 통해 추가로 질타했다.

전 의원은 이번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기존 5분발언에서 발언한 도정 4개, 교육행정 1개 등에 대해 미흡한 집행부의 대책을 질타하고 보다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 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도정에 대한 질문으로 ▲충남 장애인 복합휴양레저타운 건립 제안건, ▲서천~군산간 공동조업 수역 지정건, ▲서천군에 도립병원 설치건 ▲충남도내 남부권 산단의 우량기업 유치 방안건, ▲교육행정질문으로 행정재산 무료사용 재검토 건등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전익현 의원은 "이번 도정질문을 통해 5분 발언에 대한 한계성을 명확히 들어나고 있으며, 이에 향후 회의규칙의 개정 등을 통하여 5분 발언의 실효성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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