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부여교육지원청 ‘2015 꿈키움 멘토링 멘토 위촉식’ 개최

기사입력 2015.05.29 14:39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우)은 28일 학업중단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2015 꿈키움 멘토링 멘토 위촉식을 개최하고 교재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멘토링활동을 시작한다.

부여교육지원청은 현재 전국 학교 밖 청소년의 수가 28만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교중도포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교육전문직, 교원 및 대학생(공주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Wee클래스 상담사, Wee센터 전문인력등 24명을 멘토로하는 2015 꿈키움 멘토링을 계획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2015 꿈키움 멘토단은 2015년 6월부터 12월까지 진로・학업・정서적 어려움 및 학업위기에 놓인 학생 45명과의 1:1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에게 역할모델을 제공하고, 멘티의 특성과 잠재력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부여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적극적인 멘토링활동을 위해 활동에 필요한 교육자료와 구조화 상담활동자료를 제작해 멘토단에게 정기적인 사례협의회 및 상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45명의 멘티학생뿐만 아니라 센터프로그램을 이수하는 학생들과도 멘토-멘티결연을 통한 멘토링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용우교육장은 “성공적인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어려움으로 학업유지위기에 놓인 학생들이 자신들의 장점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자신의 목표를 세워 이루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멘토링 활동을 통해 더욱 행복한 학교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