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은 2년차를 맞이하여 지난 5월 2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이사장을 비롯해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감동하는 일류공단 건설’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직무중심의 직원역량강화 교육(정부3.0, 개인정보, 친절, 재난안전)으로 첫날은 배명옥 강사로부터 직장내 성희롱 및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폭력예방교육을 갖고 이어서 맞춤형 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해 태평양교육원 김정은 강사를 초청하여 직원의 친절강화에 노력하였다

또한, 공공정보에 대한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정부3.0에 대한 자체교육을 병행하면서, 노사화합간 친목강화 및 개인능력 배양 등 유익한 시간을 위해 레크레이션도 실시하여 서로간의 한마음 한뜻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 각종 재난으로부터 인명을 보호하고 고객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부여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소소심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교육을 받기도 하였다.

박해용 이사장은 “전문 외부강사를 초빙해 선진 조직문화 형성과 건전한 노사협력 방안 등에 관한 교육으로 시설관리공단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아주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선진공단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직원의 역량강화와 공단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