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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천 의원, 적극행정 면책제도 주장

기사입력 2019.06.23 06:38
제260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5분발언

[굿뉴스365]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가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민원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1일 제260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에 앞서 노승천 의원은 ‘적극행정 면책제도 및 포상제도 활성화’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노 의원은 공무원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정책에 반영되고 일한 만큼 포상과 칭찬을 받는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공무원은 보다 더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실수에 대한 면책제도 활성화 ▲결과와 더불어 계획과 과정도 함께 평가 ▲열심이 일 할 수 있는 동기부여 제공 ▲객관적 평가를 통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포상제도 도입 등 대안을 제시했다.

노 의원은 ‘공무원들이 눈치 보지 말고 보다 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마음껏 행정을 펼쳐 홍성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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