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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밤낮없이 현장을 누비다

기사입력 2015.05.29 13:36
노박래 서천군수가 연일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노 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주요사업장 및 민생현장 등을 수시로 돌며 직접 현장을 살피고 돌보는 현장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노 군수는 종합운동장 건설현장 등 주요사업장 및 기업방문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장,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하수도·하천· 도로 등 공사 현장, 재해위험지구, 농업 현장 등을 틈나는대로 방문하여 문제점은 없는지 직접 살피고, 군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서천특화시장 주변 불법 노점상 등으로 인해 특화시장 이용객의 불편 및 도로교통 체증 등의 불편사항이 대두되자 집중 단속을 지시하고, 수시로 현장에 나가 개선할 점은 없는지 살피고 있다.

또한, 민원이 발생하면 사업담당부서에 지시하기 보다는 직접 현장에 나가 문제를 해결하는 등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노군수는 휴일이나 이른 새벽에 지역현안사업이나 민생관련 현장 등을 공무원을 동행하지 않고 혼자 수시로 방문하여 직접 보고 점검하는 등 주민과의 공감행정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현장을 자주 둘러 보고 군민들을 만나다 보면 행정에서 미처 파악하지 못한 많은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다”며 “이제는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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