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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훈 연합회장, “지역소상공인 권익 향상 노력”시에 따르면, 공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번 3기 출범식을 통해 전국소상공인연합회에 정식 등록을 마치고 법정 단체로써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권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공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앞으로 관내 소상공인들과 힘을 합쳐 잘못된 관행을 탈피하고 불공정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개선해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박명훈 회장은 “이번 출범식을 출발점으로 공주시 경제를 움직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체계적인 구조를 통해 제대로 된 권익을 보호 받고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됐다”며 연합회 출범의 의의를 강조했다.
김정섭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소상공인이 살아야 공주시가 잘 살 수 있기에 시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특히 오는 8월에 출시되는 공주사랑 전자상품권 ‘공주페이’가 소상공인의 웃음을 되찾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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