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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승인‘피부부식성 시험법’2종 추가… 총 21개 가이드라인 제정이번 가이드라인은 피부에 주는 손상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으로 동물을 사용하는 대신 인체피부모델과 장벽막을 이용하는 시험법이다.
이번에 제정한 시험을 통해 화장품 원료를 피부 부식성과 비부식성으로 구별하고 부식의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화장품 등 관련 업계에서 제품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제 조화된 동물대체시험법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에 마련한 시험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함께하는 동물대체시험법 교육 워크숍’을 통해 비임상시험기관과 산업계에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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