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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재료 손질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진행된 행사에서 담근 1000포기의 김장김치는 사할린 동포 58세대, 서천 휴먼시아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50세대를 비롯해 각 읍·면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됐다.
박정희 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준 적십자사봉사회 회원 및 사할린 동포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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