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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여 편 출품, 70여 편 우수작품 선정지부에 따르면 이번 당진 예선에는 약35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중 독후감 단체 부문 8팀, 개인부문 38편, 편지글 25편의 우수작품과 단체부 최우수 학교에 대한 지도교사 표창, 교육장상을 수상한 이세민 학생의 작품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당진독서동아리 회원들의 작품전시회를 통해 개인 시집과 자서전, 바느질공예, 서각, 그림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재능을 뽐내는 시간도 마련됐다.
나동수 회장은 “독서를 통해 창조하는 귀한 작품이 본인에게는 기쁨이 되고 나아가 우리 당진시민의 삶에 행복을 더해주는 큰 힘이 되어 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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