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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면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실시

기사입력 2019.11.21 12:07
▲ 아산시
[굿뉴스365]아산시 신창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9일과 20일에 걸쳐 신창면 창암리와 신달리 소재 취약계층 2가정에 주택 페인트 도색과 덴조작업 등의 주거환경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신창면과 복지반장들의 두드림데이를 통해 발굴된 독거노인으로 산뜻한 주거환경을 위해 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에 추천해 새마을협의회에서 한가구는 페인트 도색과 한가구는 덴조작업을 하고 청소봉사를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

신창면 새마을부녀회장 곽명희 회장은 “김장봉사를 끝내고 독거노인의 집수리 봉사를 위해 시간을 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게 도색된 집을 보고 고마워하시는 어르신을 뵈면서 땀은 흘렸지만 마음은 너무 뿌듯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 서광석 단장은 “지역에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봉사하시는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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