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취약계층의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온양3동 행복키움 공동방문 연계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상생활 유지문제, 건강문제 등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 가구에 대한 서비스 연계 및 협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온양3동 맞춤형 복지팀, 아산시보건소, 온양한올중학교, 온양노인복지센터, 충무초등학교 등 기관의 담당 6명이 참석했다.

사례회의를 통해 이 대상자는 보건소와 온양노인복지센터 담당자가 공동 방문해 기준에 적합 시 밑반찬 지원, 건강 관련해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했다. 그 외에도 오 대상자는 사례회의를 통해 온양노인복지센터에서 밑반찬 서비스가 후원되고 있으며 보건소에서도 정기적 방문 대상자로 선정해 문제해결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