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금산인삼로타리클럽 복수면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손길 전해

기사입력 2019.11.22 11:18
26년째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위해 후원 이어져
▲ 금산인삼로타리클럽 복수면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손길 전해
[굿뉴스365] 국제로타리 3680지구 금산인삼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조손가족 2가구에 백미, 라면, 내의, 밑반찬을 기탁했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 금산인삼로타리클럽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및 생필품, 내의 등 후원품을 전달하는 사업을 1993년 창립이후 26년째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제공된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조손가족 및 한 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별로 2가구씩 전달되며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김호 금산인삼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일은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소중한 일이다”며 “앞으로도 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유문식 복수면장은 “복수면 취약계층에 훈훈한 선물이 전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