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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면 마대1리, 찾아가는 복지마을로 행복 가득

기사입력 2019.11.22 11:49
▲ 찾아가는 복지마을로 행복 가득
[굿뉴스365] 판교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판교면 마대1리 경로당에서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과 연계한 찾아가는 복지마을 사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마을’은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에 위치한 서천군노인복지관 등 5개 시설·기관이 협업해 시설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을 어르신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년의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노인교육과 세탁차 운영, 신나게 흥을 돋우는 색소폰 연주와 노래공연, 피로를 풀어주는 손·발 마사지,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마대1리 부녀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행복밥차 운영으로 추운 날씨에 훈훈함을 전했다.

정해춘 판교면장은 “어르신들께 정성이 가득 담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준 마을 주민들과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어르신들께 행복한 웃음을 선사해 준 서천 어메니티 복지마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판교면이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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