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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중앙도서관, 2019년도 문예교실 수필창작과정 마무리

기사입력 2019.12.12 13:43
아산시민, 문예창작 욕구 충족
▲ 아산중앙도서관, 2019년도 문예교실 수필창작과정 마무리
[굿뉴스365] 아산중앙도서관은 지난 11일 문화강좌 중 하나인 문예교실의 수필창작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매년 문예교실은 아산시민의 문예 창작 욕구를 고취 시키고자 한국문인협회 아산지부와 아산중앙도서관에서 공동주관해 체계적인 글쓰기의 기본을 탄탄히 하고자 전문강사를 섭외해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수필창작과정은 상·하반기에 걸쳐 수강생 20여명을 대상으로 24회의 강의를 전홍섭 강사가 진행했다.

또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특강도 진행했다. 이승하 교수의 ‘소외된 자들의 노래, 임원빈 교수의 ’이순신의 리더십과 문학‘으로 문학의 필요성과 즐거움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날 한국문인협회 아산지부는 특강을 포함한 총26회의 강의에 꾸준히 참여한 10명의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수료증 수여자들에게 아산문인협회 입문과정으로 글쓰기 동아리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2020년도 문예교실 강좌에 현대 시 창작과정을 기획해 아산시민들의 문예 창작 대중화를 이끌고 문화적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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