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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익직불제 시행을 위한 기관별 업무분담 회의

기사입력 2020.02.18 11:05
현장의 혼선 최소화 및 제도 안착을 위해 노력
▲ 공익직불제 시행을 위한 기관별 업무분담 회의 개최
[굿뉴스365] 부여군은 올해 5월부터 시행되는‘공익형직불제’와 관련해 소농직불 제도가 신규도입 되어 사업시행 초기에 상당한 혼란이 예상됨에 따라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 17일 기관별 업무분담 회의를 개최했다.

금번 회의는 사업시행 주관기관인 농산물품질관리원을 비롯해 부여군 등 20여명의 업무관련 공무원이 참석해 사업내용 및 일정을 공유하고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 하면서 제도를 안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직불 신청 시 혼선을 최소화 하고 시행기관의 업무경감을 위해 기존 통합접수방식에서 분리접수방식으로 변경하고 지자체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효율적인 업무분담으로 협업체계를 유지하며 스스로 정보를 변경하며 책임 하에 보조금을 신청하는 분위기의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각 기관별 로 분담된 역할 등을 공유했다.

향후 주요 추진일정으로는 경영정보변경등록신청서 배포, 경영정보신청서접수 완료, 직불신청서 배포, 직불신청서 접수 완료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업 준비단계에서부터 시행단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 공익형직불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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