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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원, 코로나19 대비 3중 방역 태세 갖춰교육원은 입소하는 모든 교육생에 대해 사전 문진을 통해 자가격리 대상자 등은 입소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
입소하는 모든 교육생에 대해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체온 측정을 실시한다.
교육생 중 발열 등 유증상자가 발생하는 경우, 별도로 체온을 측정하고 미리 마련된 격리 공간으로 자체 격리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북보건소와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해 환자의 증상을 진단하고 역학검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부 교육생들의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통일교육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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