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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랑의 마스크’ 6,270개 기탁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7일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 군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6,270개를 전달했다.
정일용 상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를 구하는 일이 여전히 쉽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태안군 재향군인회와 ㈜태안환경 임직원도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활동에 써달라며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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