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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공건축물 2022년까지 42건 건립

기사입력 2020.05.12 11:05
노종관 도시개발국장이 12일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공건축사업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굿뉴스365] 아산시는 올해 추진 예정인 19건을 포함해 오는 2022년까지 공공건축사업 6개 분야 총 42건이 건립 추진 중에 있다. 총 사업비는 2544억52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모산역 문화플랫폼 및 어울림공간 조성사업, 음봉 복합문화센터(도서관) 건립 등 문화시설 4건과 배방체육관과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체육시설 3건,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과 여성커뮤니티센터 신축 공사를 포함한 복지시설 5건, 시청 임시공용주차장 토지매입과 시청 본관 민원실 리모델링 공사 등 청사시설 9건이 진행된다.

또 온양전통시장 복합지원센터와 배방공영(북수, 공수) 주차타워 조성을 포함한 주차시설 6건, 생활자원회수센터 증축과 복합공영차고지 조성사업 등 생활여가시설 14건 등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모산역 문화플랫폼 및 어울림공간 900㎡에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22년 4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진행 중이다. 또 음봉 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사업비 146억원을 투입해 내년 8월 완공할 예정이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오는 11월 완공할 예정이고, 월천지구 공공도서관 조성사업은 2022년까지 사업비 112억5500만원을 투입해 지상5층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둔포 국민체육센터는 내년과 2022년 순차적으로 완공할 계획이고 배방체육관은 지난 3월 완공했다.

또 복지시설 중 여성커뮤니티센터 신축공사는 900㎡에 지상3층 규모로 2022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서로돌봄터 조성)은 내년 완공할 예정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서 지난 3월 연면적 2266㎡, 지상 3층 규모로 완공했다.

아울러 시청 임시공용주차장은 토지 12,433.5㎡을 내년까지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청사(의회동)은 지하 1층 지상6층 규모로 내년 12월 증측을 완료하고, 인주면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3월과 6월 각각 완공할 계획이다.

주차시설 중 용화동 제1·2공영주차장은 각각 95면의 주차면을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온양전통시장 복합지원센터는 연면적 8264㎡ 지상5층 규모로 추진 중이며 공영주차장은 216면이 들어선다. 방축동 제1공영주차장은 172면의 주차면이 들어설 계획이며 오는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활자원회수센터 증축사업과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공동생활센터 조성), 동물보호센터 설치지원사업, 축산기계 보관창고 설치,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등은 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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