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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은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농업기술센터 다목적육묘장에서 진행했다.
예비모판 가격은 1상자 2500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며 상자를 반납할 경우 1000원을 반환할 계획으로 실제로는 1500원에 공급, 농가 부담을 줄이게 된다.
모판 신청은 각 마을 이장을 통해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받으며 공급량은 마을별로 200상자 미만이다.
공급은 6월 1일부터 5일까지 다목적육묘장을 방문해 인수하면 되고 대금은 인수 전 납부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육묘 실패로 적기 모내기를 하지 못하는 농가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묘를 길러 쌀 안정생산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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