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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운동 지도 등 장애인 통합 건강관리 나서26일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장애인 건강문제를 파악해 맞춤형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건소 내·외 자원과 연계해 대상자의 재활촉진과 사회참여, 건강증진 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장애인 건강상태 및 재활요구도 파악, 방문보건서비스 제공, 재활운동 지도, 사회참여프로그램 운영, 주거시설 내 편의시설 지원연계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 보건소에 설치된 재활치료실을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 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현재 사업 대상자로 모두 414명이 등록돼 있다며 추가 등록 및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시 보건소 방문보건팀 재활치료실로 하면 된다고 밝혔다.
시향숙 건강과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재활을 통한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신규대상자 발굴 및 건강관리, 사회참여 확대 등 재활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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