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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미래장학회,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녀 희망드림장학금 지원

기사입력 2020.07.07 07:00
중·고·대학생 32명, 3700만원 장학금 전달
▲ 아산시청
[굿뉴스365] 아산시미래장학회가 지난 6일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소상공인 자녀 32명에게 희망드림장학금 3,700만원을 지원했다.

희망드림장학금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세대 중·고·대학생 자녀로 중·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생 150만원을 지원했다.

당초 장학생 30명을 선발해 지급예정이었으나, 프로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 융합연구센터에서 순천향대학교 소상공인 재학생을 대상으로 300만원을 기부해 2명을 추가 지원했다.

홍승덕 이사장은 “나라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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