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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가드너과정 교육생 15명 3개 기관에 작은정원 설치 및 전달.교육생 15명은 각 기관에 방문해 자신이 배운 기술을 활용해 직접 만든 플랜트 박스에 여러 가지 공기정화식물을 심으며 작은 정원을 완성했다.
작품을 감상한 방문객 및 기관 관계자들은 작은정원으로 인해 실내 분위기가 전보다 훨씬 산뜻해졌다고 입을 모았다.
교육생은 “판매되는 것보다는 조금 미흡하지만, 복지관 및 공공기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우리가 만든 정원을 보며 마음에 행복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김미영 담당자는“교육생들이 함께 작품을 만들면서 교육과정의 실습의 기회를 갖는 동시에 필요한 기관에 재능기부까지 할 수 있어서 직업교육훈련 담당자로써 보람찬 하루였으며 앞으로도 작은정원이 필요한 기관에 지속적으로 재능나눔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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