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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스 고등학생들과 독도와 울릉도 방문해 국토사랑정신 확립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2018년 독도탐방대 1기를 시작으로 독도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천안지역 청소년뿐만 아니라 평택 미군기지 험프리스 고등학교 학생들도 모집해 글로벌 역사 캠프로 운영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현장 탐방에 앞서 두 차례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 교육을 받고 3박 4일간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국토사랑정신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심해용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울릉도, 독도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사고의 폭을 확장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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