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2일 금산군을 방문, 전기재해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그린타운 봉사를 실시했다.

그린타운 봉사는 저소득 취약세대를 방문해 배선용차단기와 LED등기구 등 부적합 설비를 무료로 교체해주고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주민대상 전기안전교육도 병행하는 사업으로 이날 공사 직원 20여명이 남일면 신천2리 벌넘어마을의 20가구를 찾았다.

최덕기 본부장은 “오는 하반기에는 대상 가구를 50개까지 늘려 추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매년 금산군과 협력해 전기재해 없는 마을을 실현하기 위한 그린타운 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